[자료제공:위메이드플레이]
서브컬처 기반 모바일 RPG '로스트 소드' 출시를 앞둔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와 코드캣(대표 김제헌)은 AGF 행사장에서 개발자, 음악, 모델을 결합한 이색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로스트 소드'를 소재로 한 이번 콘서트는 게임의 주인공인 소녀들의 모험과 생생한 액션을 의미하는 '소녀∞LIVE'를 부제로 약 50분 간 라이브 공연으로 진행된다.
첫 순서로는 게임 캐릭터로 분한 코스프레 모델 유나, 미우가 개발자와 함께 관객들과 '로스트 소드' 퀴즈쇼를 진행하는 개발자와의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개발자로는 '로스트 소드' 개발사 코드캣 김제헌 대표가 등장해 오프라인 무대를 통한 게임팬, 서브 컬처 팬들에게 첫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아이돌 그룹 'n번째 고백연습'이 출연해 '사인은 B' 등 5곡의 라이브 공연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게임 음악 분야 작사, 작곡가로 유명한 와락이 만들고 공연 세번째에 배치된 '로스트 소드'의 서브 주제곡 '몰랐어'는 'n번째 고백연습'의 공연으로 첫 공개되는 콘서트의 백미로 기대를 모은다.
AGF에서 진행할 이색 콘서트 소식을 전한 '로스트 소드'는 2023년 국제 게임쇼 지스타에서 첫 공개되며 탄탄한 스토리와 캐릭터 디자인, 그래픽으로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모바일 RPG다. 특히 첫 작품 '소드 마스터 스토리'로 글로벌 수준의 개발력을 인정받은 개발사 코드캣과 글로벌 서비스를 검증받은 위메이드커넥트의 협업은 서브컬처 RPG의 대중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며 관심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코드캣 김제헌 대표는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로스트 소드'의 개성을 소개하고 고객들이 함께 즐길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 이번 AGF가 '로스트 소드'만의 즐거움과 추억을 남길 무대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국내 오픈마켓에서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로스트 소드'의 이색 콘서트는 AGF 행사장 내 블루 스테이지에서 12월 8일 오후 4시 45분부터 행사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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