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로지텍]
- 라이트스피드 무선 기술 탑재한 G335 제품의 업그레이드 무선 버전
- 가벼운 무게, 서스펜션 헤드밴드, 직관적인 컨트롤 등 유저 편의성 극대화
- 네오디뮴 드라이버 탑재로 인상적인 사운드 품질, 긴 배터리 사용시간 또한 특징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이 ‘G535 무선 게이밍 헤드셋’을 국내 출시했다고 오늘(20일) 밝혔다.
G535 무선 게이밍 헤드셋은 실감나는 게이밍 사운드를 생생하게 전달해 게이머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경량 무선 게이밍 헤드셋 제품이다.
기존에 출시했던 G335 헤드셋 제품에 로지텍 라이트스피드 무선 기술을 탑재해 업그레이드한 최신 제품으로, 동봉된 USB 수신기만 연결하면 최대 12m 떨어진 거리에서도 끊김 없는 안정적인 무선 연결 환경을 제공한다.
236g에 불과한 가벼운 제품 무게를 갖추었으며, 사용자의 다양한 머리 사이즈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리버서블 서스펜션 헤드밴드를 탑재해 무게를 효율적으로 분산시켜 제품 착용 시의 압박감을 줄였다. 소재 구성에 있어서도 이어패드 부분은 편안한 사용감의 메모리 폼 소재로 제작해 오랜 시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직관적인 컨트롤과 높은 사운드 품질 또한 특징이다. 이어컵 부분에는 볼륨 조절이 가능한 롤러가 있어 손쉽게 음량을 조절할 수 있고, 제품에 부착된 마이크를 위로 젖히면 음소거 처리를 할 수 있어 게임 플레이 중에도 용이한 사운드 컨트롤이 가능하다. 사운드 퀄리티를 위해 40mm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탑재해 명확하고 생동감 느껴지는 스테레오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 내 음성 채팅 등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하는 메신저인 디스코드와의 연동 인증 또한 받아 멀티 플레이어 게임 플레이 시 상대방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다. PC, 소니 PS 등과 호환되며, 완충 시 최대 33시간 동안 끊김없이 사용할 수 있다.
로지텍 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로지텍 G 시리즈의 새로운 헤드셋인 G535는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착용감, 명확한 사운드 품질이 매력인 무선 헤드셋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과 함께 자유롭고 쾌적한 게임 플레이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