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메가스터디 게임아카데미]
메타버스와 NFT의 성장세에 힘입어 당초 시장규모가 약 10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2022년 국내 게임시장의에 대한 전망과는 달리, 현재 게임업계에 부는 바람은 심상치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세계적인 금리인상 기조에 따라 게임사의 주가는 폭락했고, 게임시장에 희망으로 여겨지고 있던 블록체인 게임의 이슈 또한 어느 새인가 쏙 사라져 버렸기 때문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글로벌 게임시장 전망에도 고스란히 반영이 되어 게임시장 역시도 경기침체의 바람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을 불러오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게임시장 규모의 축소를 예측한 경우에도 이 같은 축소성장의 여파가 심각하거나 반등에 오랜 기간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는 가운데, 게임 업계에서는 게임의 캐릭터에 생동감과 활력을 불어넣는 디지털 드로잉 작가에 대한 여전한 수요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디지털 드로잉이란 마우스나 태블릿 등 컴퓨터 기기나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여 어떤 이미지를 그려내는 기술을 일컫는다. 흔히 포토샵이나 페인터와 같은 그래픽 프로그램을 이용하게 되며, 드로잉을 시작으로 채색까지 처리하거나 밑그림을 스캔 받은 후 채색을 하기도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 작업이다.
이와 같이 게임 업계의 여전한 선호를 받고 있는 디지털 드로잉 분야의 인기에 따라서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아카데미 중 하나인 메가스터디 게임아카데미는 기초부터 탄탄하게 디지털 드로잉에 대해서 배워 나갈 수 있는 ‘꾸니쌤의 디지털 드로잉 입문반’의 개설을 알려왔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메가스터디 게임아카데미 강사는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담아내고 싶은 이야기를 좀더 견고하고 매력적이게 그릴 수 있는 스킬을 수업을 통해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수강생들은 포토샵 기능 설명과 인체도형화를 시작으로 입체적인 선과 명암 이론, 흑백모작 및 팬아트 드로잉까지 배울 수 있다”고 전했다.
그림을 그려보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르거나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싶은 사람, 매력적인 캐릭터를 그리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메가스터디 게임아카데미의 ‘디지털 드로잉 입문반’ 과정은 ▲포토샵 기능 배우기를 시작으로 ▲인체 도형화 ▲입체적인 선화 그리기 ▲인체 인문사진 모작 등의 과정을 통해 기초부터 기본툴 교육까지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이 된다.
그림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도 습득 가능한 메가스터디 게임아카데미의 ‘디지털 드로잉 입문반’ 과정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하게 확인을 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