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온라인, 신규 ATT-16 공습 모드 출시

[자료제공: 락스타게임즈]

<GTA 온라인>이 신규 ATT-16 공습 모드를 출시했다. ATT-16 공습은 폭발적이면서도 위험한 신규 <GTA 온라인> 대적 모드로서 두 팀이 육해공에서 펼쳐지는 다섯 개의 단계에서 서로 대결하게 된다.

새로운 단계에 도달할 때마다 더 격렬한 전투가 벌어진다. 공격 요원은 각 단계마다 설치된 서버에서 하드 드라이브를 훔쳐 현금 보상을 늘릴 수 있으며, 수비 요원은 하드 드라이브를 건드리지 못하게 저지하면 부스트를 획득할 수 있다.

보급 트럭을 찾아서 전달하면 공격 팀의 리스폰 이동 수단인 로그 비행기를 업그레이드해 방탄 장갑 강화, 속도, 무기 개조를 이용할 수 있다. 두 팀 모두 막강한 오비탈 캐넌 터미널을 사용해 상공에서 공격을 퍼부을 수도 있다.

ATT-16 공습은 포트 잔쿠도 밖에 있는 표식으로 가거나, iFruit > 빠른 참가 > 시리즈 모드 > ATT-16 공습을 열어 참가할 수 있다.

신규 모드 출시 기념으로 ATT-16 공습에서 GTA 달러와 RP를 두 배로 제공한다. 또한 두 번 승리하면 금주의 도전 보상으로 추가 100,000 GTA 달러를 지급한다. 또한 일시 중지 메뉴 보상에서 성공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주부터 시리즈 모드를 주기적으로 변경해 매치 메이킹을 개선하고 추가 콘텐츠를 교체한다. 앞으로 더 보고 싶은 콘텐츠에 대한 내용은 <GTA 온라인> 피드백 페이지를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어벤져 안에서 작전 터미널을 사용하거나 iFruit로 찰리 리드에게 연락해 LSA 작전을 시작하면 8월 28일까지 GTA 달러와 RP를 두 배로 제공한다.

이번 LSA 작전에는 로스 산토스 엔젤스와 함께 고공 LSA 작전에 참가하여 항공모함에 승선하고, 공습을 요청하고, EMP를 사용해 정부의 전초 기지를 정전시킬 수 있다.

자유 모드에서 새내기 동료 기업 범죄자들을 상대로 전투를 벌여 비즈니스 배틀에서 패키지를 훔치고 전달하면, 8월 28일까지 보상을 두 배로 지급한다.

루스터 맥크로는 불명예제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믿음직한 윙맨이다. 이번 주 루스터에게 돈을 내고 격납고의 항공 화물 패키지를 확보하면 상자 두 개를 확정적으로 확보해 원하는 대로 이용할 수 있다.

락포드 힐즈에 있는 럭셔리 오토 전시장을 방문하면 이번 주의 특선 이동 수단인 비스트 76 상징이 적용된 우베르막트 니오베(스포츠카)와 블랙 프랙처 상징이 적용된 이너스 파라곤 S(스포츠카)를 확인할 수 있다.

독특한 로우 프로파일과 늘어난 리어 스윙암을 갖춘 시츄 하쿠초우 드래그(오토바이)는 하오가 프리미엄 시승 차량으로 업그레이드했다. PS5와 Xbox Series X|S에서 LS 자동차 모임 내에 있는 하오의 스페셜 웍스를 방문하면 시승할 수 있다.

LS 자동차 모임 시리즈에서 4일 연속으로 2위 안에 들면 듀바치 바그너(슈퍼카)를 제공한다. LS 자동차 모임 내에 있는 시승 트랙을 방문해 고성능 차량 3종인 엠페러 ETR1(슈퍼카), 피스터 코메트 SR(스포츠카), 람파다티 피갈(스포츠 클래식)을 시승할 수 있다. 타임 트라이얼에서 경쟁하거나, 동료를 상대로 무작위 스크램블에서 질주하거나, 단순히 자유롭게 몰아볼 수 있다.

락스타게임즈가 GTA+ 멤버십 게임 라이브러리에서 불리(Bully)를 선보인다. Bully에서 사고뭉치 청소년 지미 홉킨스가 되어, 불워스 아카데미의 문제를 해결하는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