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Alliance Arts]
주식회사 Alliance Arts는 포커 배틀 추리 ADV/RPG 『올인 어비스 : 속임수를 심판하라』를 2025년 4월 10일 스팀,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5에서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최신 PV에서는 RPG 다운 강화 스킬 시스템과 갬블러 라이프를 빛내는 사치스러운 시스템 등 개발 중인 신규 콘텐츠가 최초로 공개됐다. 또한 새로운 마녀 2명의 보이스도 공개되어 세계관을 더욱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게 됐다.
본 작품은 주식회사 ACQUIRE와 WSS playground가 공동 개발 중이다. 플레이어는 자칭 희대의 천재 겜블러 '아스하'가 되어 포커(텍사스 홀덤)로 디스토피아의 밑바닥부터 기어올라 갬블러의 정점을 찍는 것이 목표다.
게임은 포커의 일종인 '텍사스 홀덤' 기반의 1대1 카드 게임이다. 상대방의 코인을 0으로 만들면 승리한다. 강한 패를 만들어 코인을 걸고 상대에게 큰 데미지를 주어 파산을 노리는 것이 핵심이다.
아스하는 겜블러로서의 재능을 발휘하는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스킬을 통해 포커의 패를 제어하거나 상대방의 카드를 간파해 유리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스토리는 떠돌이 자칭 천재 갬블러 세나하라 아스하가 '도박 특구'에서 최강의 도박꾼 집단을 자처하는 '마녀'들과 대결하는 내용이다. 마녀들의 속임수에 패배한 아스하가 복수를 위해 마녀들의 본거지인 콜로세움에 도전장을 내미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올인 어비스 : 속임수를 심판하라』는 일본어, 영어, 중국어(간체/번체), 한국어를 지원하며 1인용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