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의 신작 <니어 뉴 프로젝트>가 모습을 드러냈다. 2분 남짓 분량의 영상으로는 모든 것을 알기 어렵지만 게임의 조용하면서 음울한 분위기가 소개됐다.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니어 뉴 프로젝트>는 <베요네타>를 개발한 플래티넘 게임즈가 개발했다. 과거 <니어 레플리칸트>를 배라했던 요코 타로 디렉터도 참여했으며, <드래그 온 드래군>의 케이이치 오카베, <파이널 판타지>의 아키히코 요시다 등 개발자들도 포함됐다.
영상은 약 1분 30초 가량 폐허가 된 도시와 공장, 숲속의 아크웍을 보여준다. 이후 영상 막바지에는 의문의 여성이 짧게 노출되면서 끝을 맺는다. 게임의 주인공으로 보여진다.
<니어 뉴 프로젝트>는 PS4로 출시되며 오는 가을 상세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