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위메이드커넥트]
- ‘스파클링 액션 RPG’ 슬로건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수집형 RPG <로스트 소드>, 지스타 현장서 첫 공개
- 위메이드커넥트, 코드캣과 <로스트 소드> 중간 발표회 진행하며 서비스 방향, 개발 과정 소개
- <로스트 소드>, 부산 벡스코 내 위메이드커넥트-코드캣 부스서 11월 19일까지 전시 및 시연 무대 가져
위메이드커넥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코드캣이 개발 중인 모바일 RPG <로스트 소드>를 지스타 2023 현장에서 첫 공개하는 게임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오늘(17일) 밝혔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 출시하는 <로스트 소드>의 중간 발표회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퍼블리싱을 맡은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 정책, 개발사 코드캣이 개발 배경, 특징 등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위메이드커넥트 송문하 사업총괄팀장은 "이례적인 개발사와 퍼블리셔의 B2C 공동관 운영 역시 개발 단계부터 다양한 고객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며 “투명하게 개발 과정을 공개하며 온라인 카페, SNS 등을 통한 고객과의 사전 교감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캐릭터 제작 초기 반 실사 일러스트 디자인을 서브컬처 콘셉트의 2D 기반으로 변경하며 지금의 경쾌한 액션을 구현한 원화 등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서브컬처를 콘셉트로 개발사만의 세계관과 게임 철학을 가미한 이 게임은 ‘스파클링 액션 RPG’라는 새로운 장르를 구현했다는 평가다. 또한 횡스크롤 액션을 통한 경쾌한 속도감과 캐릭터들의 개성을 완성한 유명 성우들의 목소리 출연, 비접속 보상을 위한 방치 시스템 역시 게임의 재미를 더할 기대요소로 꼽힌다.
코드캣 김제헌 대표는 “게임을 너무도 좋아하는 저와 함께 모든 개발진이 우리도 이용자라는 생각으로 유저 중심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위메이드커넥트와의 협업, 조화로 전에 없던 게임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스파클링 액션 RPG라는 새로운 장르 도전에 나선 모바일게임 <로스트 소드>는 11월 19일까지 부산 벡스코 내 위메이드커넥트-코드캣 행사장에서 전시되며 온라인 카페와 SNS 등에서도 게임팬들과의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