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CFK(대표 구창식)는 오늘(3일), 이십일세기덕스의 픽셀아트 소울라이크 액션 RPG 신작 '크로노소드'의 주요 등장인물에 대해 소개한다. 오는 12월 6일(금) 스팀 얼리 액세스 개시를 앞둔 '크로노소드'는 그간 여러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크로노소드'는 '캐릭터(등장인물)'와 '시간여행', 그리고 '다크 판타지'라는 3가지 요소로 진행된다. 모든 등장인물은 장점과 단점이 뚜렷하며, 시간여행을 통해 선택된 결과가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등장인물들은 저마다 이름에 뜻을 담고 있으며 각자의 신념에 따라 게임에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해 나아간다.
주요 등장인물로는 글랜딘(Glendyn), 케이틀린(Caitlyn), 키에라(Kierra), 노아(Noah)가 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기억을 잃은 시간여행자로, 과거와 미래 세계를 탐험하며 진실을 깨닫게 된다.
'크로노소드'는 한국의 인디 개발사 '이십일세기덕스(21c.Ducks)'가 개발한 픽셀아트 소울라이크 액션 RPG로, 멸망해버린 고딕 다크 판타지 세계 '아델노르'의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비밀을 밝혀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게임은 픽셀아트로 입체적이면서 방대한 게임 세계를 구현했으며, 소울라이크 장르 답게 묵직한 타격감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보다 빠르고 격렬한 액션으로 확장되는 다양한 시스템들이 존재한다.
'크로노소드'는 CFK와 함께 PC와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Xbox까지 전 플랫폼을 대상으로 글로벌 출시하며, 12월 6일, 스팀 얼리 액세스를 개시한다. 얼리 액세스 버전은 전체 볼륨의 약 30%정도에 해당하는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으며, 세 개의 지역과 다채로운 몬스터, 보스, 새로운 장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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