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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글렛’ 채광진이 빠른 왕의 귀환에 성공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SK텔레콤T1 K(이하 SKT K)는 1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르 제니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4’ 인비테이셔널 3일차 준결승 2경기 1세트에서 프나틱에게 압도적인 차이로 경기에서 승리했다.
승리하는 과정에서 ‘피글렛’ 채광진은 많은 킬수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0분이 되기 전 8킬을 기록하며 프나틱을 압살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선취점은 SKT K가 챙겼다. 하단 1차 포탑을 파괴한 SKT K 듀오는 2차 포탑 옆 수풀에 대기해 다가오는 ‘소아즈’ 폴 보이어를 킬하며 기선을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11분경 ‘피글렛’ 채광진은 트리플킬을 만들어내며 성장을 이뤘다. 프나틱은 ‘피글렛’ 채광진을 잡기 위해 바텀 하단 수풀에서 오랜 시간동안 기다린 뒤 공격을 받았다. ‘피글렛’ 채광진은 은신을 이용해 간신히 목숨은 보존했지만 ‘푸만두’ 이정현이 카직스에게 쓰러지고 말았다. 빠르게 지원을 온 SKT K는 교전을 펼쳤고 ‘피글렛’ 채광진은 이어진 교전에 참여해 트리플킬을 달성하며 왕의 귀환에 성공했다.
SKT K는 20분이 되기도 전에 크게 앞서나가며 승리에 크게 다가갔다. 12킬 3데스, 4개의 포탑을 파괴한 SKT K는 글로벌 골드 격차도 약 8,000골드 이상 앞서나가며 격차를 크게 벌렸다. 특히 ‘피글렛’ 채광진은 8킬 1어시스트, 149개의 CS를 챙기며 몰락한 왕의검 아이템 등 핵심 아이템을 갖추며 프나틱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가했다.
‘페이커’ 이상혁도 멋진 플레이를 선보였다. 26분 경 ‘페이커’ 이상혁은 무리로 보였던 1:4의 전투에서 2킬을 기록하고 전사하는 멋진 플레이를 선보이기도 했다.
압도적으로 앞서는데 성공한 SKT K는 28분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내셔 남작을 쓰러트린 SKT K는 미드 라인으로 이동해 내부 포탑과 쌍둥이 포탑, 넥서스를 파괴하며 1세트를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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