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스튜디오비사이드]
스튜디오비사이드는 지난 1월 25일, 자사에서 개발중인 <카운터사이드>의 한국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2022년 서비스에 대한 포부를 밝히는 공식 방송을 진행했다.
<카운터사이드>는 2D 일러스트 기반의 고품질의 그래픽을 자랑하는 서브컬쳐 모바일 게임으로, 스토리와 그래픽 품질로 호응을 얻고 게임이다.
2주년을 맞이해 기존에 불편했던 사항들에 대한 적극적인 개선과, 이용자들의 니즈에 맞는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하며 호평을 받았다.
<카운터사이드>는 기존에 서비스 중인 한국, 대만 외에 동남아 지역과 중국, 일본에 서비스를 선보였고 인기 순위 상위권에 자리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 지역에서 양대 마켓 매출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고무적인 성적을 낸 바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스튜디오비사이드는 지난 2021년 4분기에 1년 이상 근속자 전원을 대상으로 1천만 원 이상의 대규모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며 1년 미만 근속자에 대해서도 근속 기간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였다.
또한, 2022년에는 전 직원에게 프리미엄 종합건강검진 지원, 장기근속 포상 휴가와 100만 원 여가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와 근무환경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류금태 스튜디오비사이드 대표는 이에 대해 “2021년에 좋은 성적을 받은 만큼 직원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회사가 되고 싶다. 2022년은 기존에 서비스 중인 국가뿐 아니라, 자체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튜디오비사이드는 신임 PD로 박상연 디렉터를, ‘슈퍼뉴’로 유명한 이현호 일러스트레이터를 신임 AD로 선임하며 개발 체재를 개편하였고 안정적이고 완성도 있는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직군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