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전쟁 액션 게임 언크랙드 공개

[자료제공:Marty's Makings]


체코 출신의 독립 솔로 게임 개발자 마틴 미라츠키가 자신의 첫 게임 데뷔작 <언크랙드>를 공개했다. 이 게임은 두 개의 미친 달걀 진영이 서로에게 총을 쏘는 배터리 케이지를 배경으로 한 2D 액션 플랫폼 게임이다.

<언크랙드>는 플레이어를 격렬한 케이지 전쟁의 한가운데로 던져놓는 유머러스한 2D 액션 플랫폼 게임이다. 이 계란으로 가득한 모험에서, 매 발사와 매 움직임은 날아다니는 노른자와 깨진 껍질의 혼돈의 폭풍을 일으킨다. 빠르고 광란의 액션에 빠져들거나, 속도를 늦추고 전략을 세워볼 수 있다. 어느 쪽이든, 계란에서 영감을 받은 농담과 노른자 광기가 가득한 세상에서 폭발적인 재미를 준비해야 한다.

게임의 배경은 인간 수집가들의 눈을 피해 감춰진 배터리 케이지의 어두운 구석이다. 여기서 깨어난 계란, 에곤(eggon)들 사이에 적대적인 두 파벌 간 끝없는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인간은 그들에게 있어 무적의 위협이며, 이에 맞설 무기는 없고 속임수만이 유일한 대안이다. 그들의 공통된 목표는 무자비한 인간의 수집에서 살아남는 것이며, 이를 위해 깨지지 않은 계란을 차지하기 위한 잔혹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

플레이어는 에곤의 한 파벌에 가입해 점차 그들의 필수적인 일원이 되어간다. 매일 플레이어는 닭 케이지 아래에 숨겨진 본부에서 출발해 위험하고 어려운 임무를 적진에서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플레이어는 다양한 총기류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 무기들은 다양한 함정과 장애물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마티스 메이킹스는 1인 스튜디오다. 마틴은 경험이 없는 독학 개발자로, 저녁에 자신의 첫 게임을 만들고 있다. 출시일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언크랙드>의 스팀 페이지와 게임 플레이 티저는 9월 29일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