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첫 '방치형' 장르 도전작 <저니 오브 모나크>가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지난 4일 자정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241개국에 동시 출시했다. 출시 플랫폼은 PC과 모바일이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엔씨의 대표 프랜차이즈 <리니지> IP를 기반으로 한 방치형 스타일의 게임이다. 기존 <리니지>와는 다르게 실시간 경쟁 없이 자유롭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테이블탑 RPG를 연상시키는 '디오라마뷰'를 활용한 그래픽과 독특한 연출이 특징이다.
또한 <리니지>의 상징적 요소를 재해석한 새로운 플레이 방식도 돋보인다. 플레이어는 군주 캐릭터인 '데포로쥬'가 되어 <리니지W> 등장인물 '페일러'가 설계한 세계를 탐험하게 된다. <리니지> IP에 등장하는 모든 영웅을 동료로 등장해 최대 8명의 영웅으로 덱을 구성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추후 <리니지>의 대표 콘텐츠 공성전도 추가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엔씨는 <저니 오브 모나크> 출시와 함께 게임 재화 및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기존 <리니지> IP의 게임과의 크로스 플레이 이벤트를 진행해 게임 플레이 보상으로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