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전 블리자드와 반다이 남코는 두 작품 간의 컬래버레이션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기동전사 건담>과 관련한 번들 상품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와 <콜 오브 듀티: 워존>에 추가하는 방식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기동전사 건담>을 테마로 한 다양한 스킨과 피니시 무브가 추가될 예정이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샤아 전용 자쿠 트레이서 팩'과 '건담 에어리얼 트레이서 팩' 그리고 RX-78-2 건담의 스킨이 포함된 '건담 트레이서 팩'이 준비되어 있다.
(출처: X)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다양하고 기발한 컬래버레이션 진심이기로 유명하다. 영화나 셀럽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게임에 관련 스킨과 캐릭터를 추가해 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가령 실제 축구 선수 '네이마르'와 '메시'를 게임 캐릭터로 등장시키거나, 드라마 <더 보이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유명 캐릭터 '홈랜더'를 게임 안에 선보이는 식이다.
텐센트가 IP 권리를 취득해 자체 개발하고 운영 중인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은 수집형 게임 <소녀전선>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여 주목받았던 사례가 있다.
텐센트가 IP 권리를 취득해 자체 개발하고 운영 중인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은 수집형 게임 <소녀전선>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여 주목받았던 사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