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스마트나우]
스마트나우는 원저작사인 마상소프트와 PC온라인게임 <라그하임>의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개발중인 모바일 MMORPG <라그하임M>을 오늘(11일) 최초 공개했다.
<라그하임M>은 원작의 세계관과 고유의 시스템을 계승해 PC게임 팬들의 추억을 담아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모바일 MMORPG에 익숙한 팬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도 탑재하고 있다. <라그하임M>에서는 4종족간의 세력 다툼이 보다 광범위하게 준비되고 있다.
극한의 오염 때문에 지구를 떠난 50만 명의 인간이 새로운 행성인 '라그하임'에 정착하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4종족 간의 세력 다툼과 공동의 적으로부터 행성을 지켜내기 위한 치열한 전투가 특징이다.
스마트나우 관계자는 "원작 팬들에게는 당시 PC MMORPG의 감성을 충분히 느끼게 할 것이며, 라그하임을 잘 몰랐던 유저들에게도 익숙하고 참신한 콘텐츠로 호평받을 것이라 예상된다. 2024년 MMORPG 최대 기대작 중 하나가 될 <라그하임M>의 새로운 정보는 점진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