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이란?] 매일 화제의 게임 뉴스를 요약하는 연재물입니다. 어떤 게임이 화제가 되는지, 또 주목할 만한 신작이나 업데이트가 있는지 함께 정리해드립니다. / 디스이즈게임 장이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25일, 게임물관리위원회 신규 위원 2인을 새로 임명했다. 신임 위원은 이재홍 숭실대학교 예술창작학부 조교수, 이현숙 사단법인 탁틴내일 상임대표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현재 위원장 없이 전 여명숙 위원장이 임시 업무 대행 중이며, 7월 30일 이후 위원 중 투표를 통해 새로운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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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이 그래픽과 사운드를 일신한 '리마스터 쇼케이스'를 열 예정이다.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는 카카오게임즈는 다가오는 8월 1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이와 같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티켓을 구입해 입장할 수 있으며, 별도로 공식 트위치 채널과 페이스북, 홈페이지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7일 오늘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시상식과 개발자 토크콘서트를 연다. 두 기관이 선정한 2018년 2차 우수게임은 ▲일반게임(프론티어) 부문 <아이언쓰론> ▲인디게임 부문 <루티에 미니게임 월드> ▲착한게임 부문 <에브리데이 골프 VR>, <동물의 정원> 총 4개 게임이다.
경기도청이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게임창조오디션'이 23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게임창조오디션은 2015년부터 경기도가 진행하는 게임 개발 지원 사업으로, 10개의 게임을 선발해 컨설팅과 마케팅, 사무실과 기타 개발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참가자는 8월 16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서류 심사와 오디션, 오리엔테이션 등을 거쳐 9월 17일 최종 지원작을 선정한다.
해외 쇼핑 사이트 아마존이 25일, 불법으로 DRM을 해제한 게임 판매를 중단시켰다. 아마존은 국내 오픈마켓 사이트처럼 판매자들이 각각 상품을 등록해 판매하는 구조인데, 일부 판매자가 최신 게임을 비정상적으로 낮은 가격에 팔아 지난 6월 화제가 됐다. 이용자들이 조사한 결과, 해당 게임들은 DRM이 해제된 불법 개조 버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프로스트펑크>, <서바이빙 마스> 등이 피해를 입었으며, 각 개발사의 항의로 아마존은 해당 상품 판매를 중단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이카루스 M(모바일) 위메이드가 개발,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공중전을 비롯해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펫 시스템, 대규모 전장 등의 특징을 내세우고 있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모바일) NHN엔터테인먼트가 6년 만에 내놓은 <피쉬아일랜드>의 후속작. 적절한 타이밍에 노트를 터치해 물고기를 낚는 리듬 낚시 게임을 표방하고 있으며, 이번 작에서는 '정령'이라는 캐릭터를 수집해 육성하는 요소가 추가됐다.
피파온라인 4M(모바일) 넥슨의 <피파 온라인 4>를 보조하는 앱. 본 게임에서 키운 구단의 정보를 내려받아 이적 시장을 살펴보거나 구단 강화를 한다. 모바일 버전의 전용 콘텐츠 '월드 투어' 모드로 간단한 경기를 플레이할 수 있다.
클로즈드 나이트메어(Switch) 니혼이치 소프트웨어의 호러 어드벤처 게임. 의문의 폐쇄 공간에 갇힌 주인공을 조작해 수수께끼를 풀고, 주위를 탐색하고 추리를 진행해 생존을 도모해야 한다.
기동전사 배틀 오퍼레이션 2(PS4) 반다이남코가 PS4를 통해 서비스하는 온라인 전략 게임. 최대 12인이 참여하는 전장에서 상대 팀과 전투를 벌인다. 모빌 수트의 강력한 힘을 이용해 파괴에 나서거나 보병으로 전환, 폭탄을 매설하거나 지원 요청을 통해 전황을 바꾸는 등 여러 전략 요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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