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샌드박스]
MCN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가 기업 브랜드/CI와 홈페이지를 새롭게 리뉴얼 한다고 밝혔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지난 2015년 창사 이후 ‘톡톡튀는 창의력’을 상징하는 빨강, 노랑, 파랑의 3원색을 사용하여 ‘함께 모여 튼튼한 창작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의 블록 심볼을 활용한 기업 브랜드/CI를 사용해 왔다. 2019년 2월부터 새롭게 리뉴얼되는 샌드박스 CI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상징하는 기존의 3원색의 블록은 그대로 사용하되, ‘크리에이터들에 대한 애정과 시청자 취향에 대한 사랑’을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3원색의 블록을 하트(heart) 모양으로 배치하여 기업 브랜드에 새로움을 더했다.
샌드박스의 기업 브랜드/CI 리뉴얼과 함께 브랜드 홈페이지도 리뉴얼됐다. 기존에 사용해왔던 긴 도메인 주소를 ‘sandbox.co.kr’로 간소화하여 누구나 쉽게 홈페이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방문자가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다양한 광고주들과 진행했던 성공적인 광고/사업 성공 사례를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이 개선되었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이필성 대표이사는 “크리에이터의 상상력으로 세상을 즐겁게 하겠다는 비전 하에 샌드박스가 지난 3년간 지켜온 핵심 가치는 크리에이터들에 대한 사랑, 창의력과 상상력에 대한 열정 그리고 시청자 취향에 대한 존중이다”며 “이런 핵심 가치를 모두가 더 쉽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회사 CI와 홈페이지를 리뉴얼하여 크리에이터와 시청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샌드박스네트워크는 구글 출신의 이필성 대표와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가 2015년 창업한 MCN 기업이다. 도티, 잠뜰, 장삐쭈, 라온, 떵개떵, 엠브로, 풍월량, 김재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지닌 260팀 이상의 크리에이터 그룹이 소속되어있다. 최근 소속 크리에이터 월간 조회수 합계가 16억회 이상을 기록하고 ‘샌드박스 게이밍”으로 e스포츠 사업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등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