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국제언론인센터(ICFJ, International Center for Journalists)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모던 저널리즘 프로그램(Microsoft Modern Journalism grant program)을 운영한다. 미국국제언론인센터는 180개국 10만 명의 언론인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언론인 단체로, 저널리즘의 신뢰성 강화를 위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근원적인 언론의 자유와 더불어, 이를 통해 대중이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어야 한다는 필요성에 따라 미국국제언론인센터와 함께 모던 저널리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데이터 저널리즘과 몰입 기술(immersive technologies) 등을 활용해 언론인들의 업무 능률을 높이고 대중과 더 깊이 연결될 수 있도록 두 단계로 제공된다.
데이터 저널리즘 - 미국국제언론인센터 프로그램, 데이터 저널리즘 교육, 데이터 저널리즘 실습 세션(Hands-on) 및 지원금 등을 제공.
몰입 기술 (immersive technologies) 스토리텔링 - 라이브 스트리밍과 혼합현실(MR, Mixed reality) 등 몰입 기술을 이용한 스토리텔링 교육 및 지원금을 제공.
현재 데이터 저널리즘 프로그램 지원은 마감한 상태며, 몰입 기술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2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자세한 사항은 ICFJ 프로그램 신청 사이트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