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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레이드’ 신규 챕터 ‘판데모니움’ 스토리와 던전까지 미리보기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02-26 16:05:08

[자료제공: 베스파]

 

<킹스레이드>가 지난해 선보인 8챕터 화산지대에 이은 새로운 시나리오 업데이트 '9챕터: 판데모니움(Pandemonium 대혼란)'을 선보인다. 

 

'9챕터: 판데모니움'은 100년 전 마왕과의 전투가 있었던 늪지대를 배경으로 이루어지며, 주인공 '카셀'의 운명과 이 세계의 진실 등 중요 사건들을 담은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보다 강력한 적들과 마주하게 되는 9챕터는 기존 4인의 영웅 파티에서 6인 파티로 확장되며, 파티플레이로만 입장 가능한 던전이 새롭게 등장한다. 또한 파티 플레이 전용 던전에서는 드래곤 사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전설 장비가 보유한 효과와는 다른 효과를 가진 신규 8티어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캐릭터 제국의 여기사 '글렌위스'와 도전의 탑 NPC로 활약중인 '도자르타'가 '킹스레이드'의 모험에 합류한다. 

 


-9챕터: Pandemonium '거대한 어둠이 엄습한다!'

악룡 군단과의 치열한 전투 이후, 성검의 용사 ‘카셀’ 일행이 당도한 곳은 100년 전 마왕 ‘앙그문드’, 그리고 ‘카셀’의 아버지이자 전대 용사인 ‘카일’의 마지막 전투가 벌여졌던 ‘가르고스’ 늪지대이다. 

 

고대 마도 왕국의 찬란한 문명을 지녔으나 지금은 죽음의 늪지대가 되어버린 이곳에서 ‘카셀’ 일행은 적인줄만 알았던 ‘모라’와 ‘마리아’에게 충격적인 진실을 듣게 되고...


카셀은 소중한 이들과 그들의 미소를 지키기 위해 자신이 마주한 이 운명에 당당히 맞서기를 결심한다.



- 죽음의 늪지대와 새로운 적
매마른 사막과 뜨거운 화산에 이어 새롭게 공개된 9챕터는 안개가 자욱한 늪지대와 고대 마도 왕국의 유적지 크게 두 지역으로 나뉜다. 

악취 가득한 몬스터만이 가득한 '가르고스' 늪지대를 지나 만날 수 있는 유적지에서 주인공은 고대 마도 왕국의 유적을 탐하는 제국군과 마주하게 된다.

 

또한 마도 왕국의 문명을 지키는 고대 가디언들과 마왕성의 마족들이 '카셀' 일행의 앞길을 막는다.  

 

 

9챕터는 그동안의 전투와 다르게 최대 6인의 영웅을 한 팀으로 진행하게 된다. 보다 강력해진 적들 앞에 유저들은 등장하는 적들의 약점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특성을 지닌 영웅들로 파티를 구성해 돌파해야 한다. 


기존 4인의 영웅으로 하는 전투에서 6인 영웅 전투 시스템으로 변화하며 '킹스레이드'의 전투는 보다 정교하고 치밀해졌다. 

기사, 전사, 마법사, 성직자, 궁수, 암살자, 기계공 총 7개의 직업군, 약 75종의 다양한 캐릭터 중에서 유저는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전략적으로 영웅을 선택, 유리한 방향으로 전투를 이끌어 갈 수 있다. 
 


- 뒤틀린 차원 ‘마왕성’과 신규 전설 장비

그 동안 '킹스레이드'는 싱글 플레이로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 여러 유저와 함께 전투를 펼치는 다양한 ‘레이드’, 서로 자웅을 겨루는 ‘PVP 결투장’, 거대 보스와 싸우는 ‘월드 보스’ 등으로 이뤄졌다. 

 

새롭게 선보인 뒤틀린 차원 ‘마왕성’은 다른 유저와 파티 플레이를 주력으로 하는 던전이다. 보상으로는 '아군 전체 치명타 피해량 증가' 세트 옵션을 가진 8티어 신규 전설 장비가 주어진다. 그 외 9챕터에서는 '영웅에게 받는 피해 감소', '영웅에게 가하는 피해' 증가 등 경쟁 콘텐츠에 특화된 전설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 제국 방패 '글렌위스'와 순수의 바람 '도자르타'  

 


건블레이드와 방패를 앞세운 장발의 제국 여기사 '글렌위스'는 제국의 평민이었으나, 출신보다는 능력을 우선시하는 황제의 등용 정책 덕분에 제국 수도방위 기사단 부단장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던 실력자로, 기사로서의 긍지, 신념 그리고 겸손함을 고루 갖춘, 기사 중의 기사다.

글렌위스는 아군의 공격 능력과 방어 능력을 크게 강화시켜주는 물리 기사로 챕터, 레이드, 월드 보스에서 활약하는 영웅이다. 

 

이와 더불어 NPC 영웅 '도자르타'가 모험에 합류했다. 엘프 마법 여기사인 ‘도자르타’는 엘리도라 숲에서 도전의 탑을 지키던 수호자로, 고대의 유물들을 지키고 복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었다.


하지만 세계는 더더욱이 혼란에 빠지게 되어, 탑을 수호하는 것보다 세계를 지키는 것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 그녀는 도전의 탑 관리자의 역할을 겸하며 외부 전투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도자르타’는 주변 적 무력화 능력과 아군 물리 보호 효과가 탁월한 마법 기사로 결투장에서 활약이 기대되며, 보유시에는 도전의 탑 반복 보상이 증가하는 추가 효과가 발휘된다. 

- '오르벨 중심가' 이벤트 던전
'킹스레이드'는 9챕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르벨 중심가'에 특별 이벤트 던전이 열린다. 던전은 Easy부터 Hell까지 4단계의 난이도로 선택 입장이 가능하며, 보상으로는 영웅 초월에 필요한 7개의 파편을 랜덤하게 제공하는 ‘의문의 파편’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킹스레이드'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을 위한 ‘15일 출석 이벤트 보상’도 대대적으로 개편된다. 



- 반전이 있는 9챕터

이번 9챕터 업데이트는 단순 콘텐츠의 나열이 아닌 '킹스레이드'의 큰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금까지 성검의 용사 '카셀'은 왜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여행 끝에서 마주한 진실은 무엇인지. 

프로모션 영상을 통해 공개된 오르벨 왕궁을 위협하는 어둠은 또 무엇인지 많은 의문과 그 해답을 갖고 있는 '킹스레이드'의 9챕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직접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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