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 육군 대상 e스포츠 대회로 제 17회 지상군 페스티벌 기간 중 개최… 4일 본선 및 5일 결선 일정
- 전 경기 오버워치 e스포츠 트위치, 오버워치 유튜브 및 네이버 채널서 생중계… 탄탄한 중계진도 기대
- 군 장병에 건전한 여가 문화 장려, 팬들에 색다른 즐길 거리 선사하는 신규 콘텐츠로 자리매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는 10월 4~5일 양일간 펼쳐지는 ‘제 3회 육군참모총장배 <오버워치> 솔저 토너먼트(이하 오버워치 솔저 토너먼트)’를 주최하고, <오버워치> e스포츠 트위치, <오버워치> 유튜브 및 네이버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오버워치 솔저 토너먼트는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로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육군 대상 e스포츠 대회이자, 전국 50만 육군 장병 누구나 참여 가능한 축제의 장이다. 지난 2년간의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통해 군 장병에게는 건전한 여가 문화를 장려하고, 한국 오버워치 e스포츠 팬들에게는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사하는 새로운 콘텐츠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대회도 육군 주관의 공식행사인 '2019년 지상군 페스티벌' 기간 중 펼쳐진다. 10월 4일(금) 본선을 거쳐 다음 날인 5일(토) 대망의 결승전 일정을 소화한다.
전 경기 <오버워치> 유튜브, 오버워치 e스포츠 트위치 및 네이버 채널을 통해 생방송 시청 가능하다. 중계진은 김정민, ‘러너’ 윤대훈, 심지수, ‘용봉탕’ 황규형 등으로 구성했다. 다년간의 오버워치 e스포츠 중계를 통해 냉철한 경기분석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정평이 난 베테랑 중계진과 前 오버워치 선수로 현재 군 복무 중인 러너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승 및 준우승팀에게는 육군참모총장상장을 수여하며, 3위와 4위를 차지한 두 팀에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상장을 전달한다.
한편, 대회 기간 중 세부 방송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한다.
<오버워치>는 만 12세부터 이용 가능하며 Windows® PC, PlayStation® 4그리고 Xbox One으로 즐길 수 있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를, 스크린샷이나 영상 등 자료는 블리자드 프레스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