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CFK]
- 동양 판타지 탄막슈팅 <식혼도: 백화요란>, 오늘(18일) 스팀판 글로벌 발매
- <식혼도: 소울 이터>에서 게임성을 포함한 여러 기능이 개선, 보완된 ‘완전판’
- 발매 기념 할인 프로모션 진행 이전작 구매자에게는 최대 55%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CFK은 오늘(18일), 동양 판타지 탄막슈팅 <식혼도: 백화요란>의 스팀판을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식혼도: 백화요란>은 국내 인디 개발사 ‘디어팜(Deerfarm)’이 개발한 게임으로, 동양풍 세계관을 배경으로 지옥에서 탈출한 요괴들의 탄막을 피하고 영혼을 수집, 강력한 공격으로 적들을 쓰러뜨려 나가는 종스크롤 슈팅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식혼도: 백화요란>은 2017년 선보인 <식혼도: 소울 이터>를 CFK와 협력을 통해 게임성을 개선하고 모드를 추가하는 등 완성도를 한층 높인 이른바 ‘완전판’으로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글로벌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캐주얼 유저부터 탄막 슈팅의 마니아까지 다양한 유저층을 고려해 접근성을 높였다.
<식혼도: 백화요란>은 게임의 퀄리티와 동시에 볼륨을 늘리기 위해 신규 스테이지와 한국어 음성을 새롭게 추가했다. 기존 5개 스테이지에서 1개를 새롭게 추가, 총 6개의 스테이지를 경험할 수 있다. 국내 유저를 위해 한국어 음성을 새롭게 추가했다. 게임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한 성우들이 맡았다.
<식혼도: 백화요란>에서는 기존 보다 좀 더 세밀하게 게임 옵션을 조정할 수 있다.
기존에는 BGM과 SFX 볼륨 조정과 언어 선택 기능만 제공했지만, 기능 추가를 통해 해상도를 비롯, 화면 타입(윈도우 화면, 풀 스크린 화면), 화면 각도 조정, 언어 설정(자막: 한국어/영어/일본어)이 가능하다. 또, 라이프와 폭탄, 컨티뉴 숫자 조절, 그리고 보스배틀 시간 조정 등 인게임 플레이 부분에서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만날 수 있다.
이와 같이 다양한 변경점 이외에도, <식혼도: 백화요란>에는 유저의 재미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전문 성우를 기용해 한국어 음성을 추가하는 등 게임의 퀄리티를 높였다.
CFK는 <식혼도: 백화요란>의 발매를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출시 후 오는 5월 2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식혼도 백화요란>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별개로, CFK는 <식혼도: 백화요란> 4월 18일 발매를 기념해, 이전작 <식혼도: 소울 이터>를 보유한 유저 대상으로도 로열티 번들 할인 프로모션을 추가로 제공한다. 만약, <식혼도: 소울 이터>를 기존에 구매했다면 <식혼도: 백화요란> 일반판을 40%,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가 포함된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을 45%의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두 프로모션은 중복 적용이 가능하므로, 이전작 구매자가 <식혼도: 백화요란> 발매 기념 할인 프로모션 기간에 <식혼도: 백화요란>을 구매할 경우 최대 55%까지 할인된 가격에 <식혼도: 백화요란>을 구매할 수 있다. <식혼도: 백화요란> 출시에 따라, 이전작 <식혼도: 소울 이터>는 오는 10월 14일부로 판매 종료된다.
<식혼도: 백화요란>은 최근 스팀 상점 페이지도 오픈했다. 발매 전 찜하기를 통해 다양한 게임 정보 또는 발매 관련 소식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