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슈퍼셀]
- 슈퍼셀이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스쿼드 버스터즈>, 사전 예약 4천만 명 달성하며 기대감 모아
- 새로운 파티 액션 게임 속에 슈퍼셀 세계관 속 인기 캐릭터들 등장
- 게임 출시 트레일러 영상에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티나 리치, 켄 정, 윌 아넷, 아우이 크라발호 등 스타 배우 출연
핀란드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 슈퍼셀이 여섯 번째 게임인 <스쿼드 버스터즈>(Squad Busters)를 29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쿼드 버스터즈>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클래시 오브 클랜>의 바바리안을 비롯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는 <브롤스타즈>의 쉘리, <헤이데이>의 그렉 등 자사 세계관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한데 모았다.
<스쿼드 버스터즈>는 캐주얼 플레이어부터 보다 격렬하고 경쟁적인 플레이를 원하는 유저까지, 모바일 기기 소유자라면 누구나 다 즐길 수 있도록 직관적이고 포괄적인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이 게임은 유저가 10인 멀티플레이어 매치에 참여해 4분 동안 스쿼드를 구성하고, 라이벌 상대와 경쟁해 더 많은 보석을 획득하면 이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카 파나넨(Ilkka Paananen) 슈퍼셀 CEO는 “<스쿼드 버스터즈>의 글로벌 출시 발표 후 이어진 뜨거운 반응에 감사하며, 이제 전 세계 플레이어들이 우리가 야심차게 준비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슈퍼셀의 게임팀은 신작 출시에 있어 매우 높고 엄격한 기준을 두기에 작업하는 대부분의 게임 개발 프로젝트가 무산되는 만큼 이번에 5년 여 만에 선보이는 <스쿼드 버스터즈>가 매우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전 세계 유저들이 즐거운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색다른 매력을 가진 신작 개발에 힘써준 <스쿼드 버스터즈> 팀에게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슈퍼셀은 블록버스터급 런칭과 함께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티나 리치, 켄 정, 윌 아넷, 아우이 크라발호 등 스타 배우들이 소셜 미디어의 인플루언서들과 맞붙는 화려한 출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