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데달릭엔터테인먼트]
이번 주말에 열린 Wholesome Direct에서 퍼블리셔 데달릭 엔터테인먼트와 개발사 타이니 로어는 신비로운 어드벤쳐 게임 <인 투 디 앰버랜드>의 공식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일을 새로운 트레일러와 함께 발표했다. 게임은 오는 6월 19일에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되며, 지금 새로운 데모를 체험할 수 있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빛의 수호자가 된다. 빛의 랜턴을 들고 앰버랜드로 나가 길을 잃은 낵(Knack) 족 사람들을 구출해야한다. 탐험을 통해 자원을 수집하고 마을에 주민들을 데려옴으로써 마을을 번성시킬 수 있다. 하지만 탐험 중 랜턴이 빛을 잃으면 플레이어도 길을 잃고 어둠속에 갇히게 되니 조심하자.
프로시저럴 방식으로 생성된 아름다운 맵들을 탐험하며 길을 잃은 사람들을 구출하고, 게으른 트롤과 미친 과학자, 닭 등 특이한 주민들을 만날 수 있으며 이들은 모두 저마다의 퀘스트와 혜택을 제공한다. 자원과 도구 및 장비 업그레이드까지 독특한 보상을 약속하며 플레이어는 보상을 선택할 수 있다.
<인 투 디 앰버랜드>는 타이니 로어의 이전 프로젝트인 ‘완더풀’에서 발전했으며 초기 컨셉에서 훨씬 더 발전하게 되어 새로운 이름을 부여했다.
게임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타이니 로어 디스코드 채널 및 데달릭 엔터테인먼트의 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