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코나미]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이하 코나미)는 자사가 개발 중인 <메탈 기어 솔리드 Δ: 스네이크 이터>의 신규 트레일러와 레거시 시리즈 영상을 공개했다고 오늘(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레거시 시리즈 영상에서는 배우이자 작가인 데이비드 헤이터(David Hayter)가 등장해 새로운 매커니즘과 그래픽 개선사항을 설명한다.
또한 유저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주인공에게 전투 흉터를 남기는 새로운 시스템과 주요 기능에 대해 소개하며, 직관적인 컨트롤과 3인칭 액션에 최적화된 카메라 레이아웃을 선보였다.
아울러 수십 년간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 개발에 참여한 오카무라 노리아키 프로듀서와 프렌차이즈의 미래에 대해 소감을 나눴다.
프로듀서 오카무라 노리아키는 “<메탈 기어 솔리드 Δ: 스네이크 이터>는 원작 게임 플레이와 스토리, 성우진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래픽과 컨트롤은 현대식으로 재해석했다”며, “게임은 새롭게 업데이트됐지만, 핵심과 오리지널 제작진의 창의적인 비전은 변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게임은 스팀을 통해 PS5, Xbox 시리즈 X와 S, PC에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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