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Accelix에서 개발한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이 등장하는 소코반 퍼즐게임 <야옹 미션>의 스팀 버전을 11월에 출시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와 동시에 다양한 리워드와 함께 게임을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도 8월 28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야옹 미션>은 소코반 기반의 다양한 퍼즐들을 풀어 나가면서 외계 차원에 갇힌 고양이들을 구출하는 게임이다.
각 레벨마다 새로운 도전들이 기다리고 있으며, 퍼즐을 풀어 구출에 성공한 고양이들은 ‘톰캣 하우스’로 보내지며 이곳에서 플레이어는 고양이들과 대화하고, 붕어빵으로 톰캣 하우스 및 고양이들을 꾸밀 수 있다. 게임 내에는 독특한 성격을 가진 고양이들이 등장하며 고양이들과의 친밀도가 높아지면 개성 넘치는 고양이 시나리오가 해금되어 컷 만화 형식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즐길 수도 있다.
<야옹 미션>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및 유기묘 보호소 ‘나비야사랑해’ 후원
<야옹 미션>의 세계관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게임 소프트웨어와 함께 다양한 실물 및 디지털 특전을 리워드로 제공하는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 리워드로는 월페이퍼, 아이콘 팩, 후원자 크레딧/스킨/가구/트로피가 준비되어 있으며, 실물 리워드로는 엽서세트, 냥컷사진, 스티커, 메모지 세트, 아크릴 키링, 냥번줄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현실의 유기묘들도 게임 속 고양이들처럼 사랑과 온정을 받을 수 있도록 Accelix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기묘보호소 ‘나비야사랑해’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 예정인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게시글에 좋아요가 1개씩 누적될 때마다 10원씩 유기묘보호소에 기부가 진행될 예정이다.
<야옹 미션>은 11월에 스팀에 출시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및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스팀 제품 소개페이지,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페이지 및 디지털터치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