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 목표 | |||
주 목표 | - 버려진 기지에 동력 공급 [0/6] - 계승자 구출 [0/3] | ||
보너스 목표 | - 버려진 구조물에 동력 공급 [0/3] | ||
■ 간단 진행 정보 | |||
간단진행 | |||
■ 추천 유닛 | |||
유닛 | 설명 | ||
이번 미션의 가장 큰 적인 영웅 유닛 '미르'는 엄청난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불멸자는 어떤 공격에도 10의 피해만 입기 때문에, 주력 유닛으로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 |||
불멸자 | |||
적은 본진에 많은 수의 공허포격기를 보유하고 있다. 그것들이 공격을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어차피 최종 목적이 적의 공략이므로 싸움을 피할 수는 없다. 다수의 추적자를 사용해 적 공허포격기로부터 불멸자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하자. | |||
추적자 | |||
■ 수행 가능한 업적 - 붉은색 글씨는 업적 칭호 | |||
쉬움 | 운명의 장난 임무 목표 모두 달성 | ||
보통 | 복수무정 '운명의 장난' 임무에서 적 프로토스 모두 처치 | ||
어려움 | 죽음의 표적25분 안에 '운명의 장난'임무 완료 |
동굴을 무사히 탈출한 제라툴은 젤나가 예언을 해독할 수 있는 이를 찾기 위해 금단의 기록보관실이 있는 프로토스 행성 자쿨에 도착했다.
■ 캠페인 공략 |
1. ‘마르’를 조심하라
적의 지도자 마르는 언뜻 집정관을 닮은 거대 유닛으로, 어느 시점 이후부터 기지에 주기적으로 쳐들어와 훼방을 놓는다. 막강한 체력과 공격력을 지니고 있으나 여느 유닛이 그렇듯 몰매 앞에 장사 없다. 특히, 불멸자는 마르의 막강한 공격을 맞아도 10의 데미지밖에 입지 않으므로 전투의 선봉에 세우면 유용하다.
마르는 죽으면 1분 가량의 텀을 두고 부활해 다시 쳐들어온다. 이때 체력과 공격력이 점차 상승하는 것 때문에 마르가 끝없이 강해질까 염려해 적진에 무리한 공격을 가하는 일은 없도록 하자. 마르는 사실 3차 변신을 완료하면 더 이상 강해지지 않는다. 불멸자 10기 정도면 충분히 상대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러니 마르의 공격에 당황하지 말고, 3시 프로토스를 부순 뒤 그쪽의 자원을 가져가면서 차분히 병력 규모 쌓기에 주력하는 것이 좋다.
2. 가장 큰 위협은 공허포격기
적진을 부술 때 가장 큰 위협은 공허포격기다. 추적자의 낮은 공격력으로는 상대하기 쉽지 않을뿐더러, 일단 부대가 수세에 몰리면 퇴각해야 하는데 공허포격기의 속도가 그보다 빠르므로 자칫하면 병력이 전멸하는 사태로 이어지기 때문.
병력에 공백이 생기면 마르가 부활해서 본진을 박살내놓을 것이다. 이런 최악의 시나리오를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추적자 전력을 공허포격기에 절대적인 우위로 만들어놓은 뒤 공격에 들어가야 한다.
3. 몰래 들어오는 적의 소규모 부대에 대비하라
대체 어느 길을 통해 오는 건지, 주력병력만 진출시켰다 하면 꼭 광전사와 추적자로 이뤄진 소규모 부대가 어딘가로 침투해오곤 한다. 이런 병력에 자꾸 탐사정을 잃게 되면 머릿속이 복잡해지니, 웬만하면 본진에 광자포 밭을 일궈두는 것이 좋다. 견제 부대 뿐 아니라 마르가 난입했을 때도 약간은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