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빌리빌리]
<걸카페건>은 각기 다른 개성을 보유한 12명의 미소녀들과 함께 즐기는 슈팅 액션 게임으로, 비밀 카페를 경영해 나가며 세계를 구하는 독특한 세계관이 융합된 게임이다. 특히, 최근 아이돌 드림캐쳐와 게임 작곡가 ESTi의 타이틀곡 'R.o.S.E Blue'를 통해 뮤직비디오 정보 등을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다이나믹한 액션 그리고 미소녀와의 교감을 통한 카페 운영까지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자랑하는 <걸카페건>은 일본과 중국, 대만 등 글로벌 출시를 통해서 앱 마켓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풀 라이브 2D로 구현해낸 생동감 있는 캐릭터들은 많은 팬들에게 환영 받을 핵심 요소다.
<걸카페건>은 7개의 거대한 결정체가 하늘에서 떨어지게 되면서 이 결정체는 점차 통제할 수 없이 자라나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큰 재난을 겪게 된다는 세계관을 가졌다. 그러던 중 대륙과 떨어진 머나먼 섬에서 소녀들로 이루어진 정예 용병부대가 탄생했고, 인류를 구하기 위해 활약하게 되며 게임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먼저 정예 용병 부대는 총 12명으로 캐릭터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 평화주의자 아이린 화이트부터 츤데레 지무카, 미스터리한 인간 병기 키쿠리 유키, 무기 제조사의 설립자인 주노 에몬스, RoSE 기업 회장의 딸 로코코, 천진난만한 이코스 키레니아, 군더더기 없는 성격의 소유자 코넬리아, 언니를 따라 나선 지무유, 절대 생존주의자 리타 로메로, 인기 아이돌 가수 소쇼우신, 마신의 신분을 숨기고 있는 노라 문, 전직 종군 간호사 그루니에 드라셀까지 이용자는 자신의 취향에 어울리는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걸카페건>은 고퀄리티로 구현된 캐릭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중에서도 게임의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라이브 2D 기술에 가장 집중하였는데, 이 기술이 주는 몰입감으로 인해 이용자는 미소녀 캐릭터와의 일상과 대결을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걸카페건>은 화려한 성우진 라인업으로 시청각을 충족게 했다. 게임 내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의 스토리는 풀보이스 음성을 지원하며, 이 음성은 유명 성우들의 목소리로 구현되었다. 100만 자 이상의 스토리와 60시간 이상의 음성 지원으로 소녀들과의 인터렉션이 원활하게 가능해져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한 연출을 제공한다.
<걸카페건>에서는 카페 시뮬레이션 요소를 통해 캐릭터들과 우정을 쌓을 수 있다. 카페를 다양하게 꾸미고 운영하는 아기자기함과 일상 소통을 체험해면서 이용자는 캐릭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속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전투에 들어서면 카페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전투 액션을 느낄 수 있다. 5가지 무기와 3명의 정예요원 편성을 통해 이용자는 전략적인 슈팅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다양한 스타일의 스테이지와 강력한 방어 작용의 실드 시스템까지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