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 기대작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의 플레이 데모가 공개되었죠. 관련해 디스이즈게임에서만 독점으로 확인할 수 있는 풍성한 영상들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논란이 일어난 뉴스도 있었는데요,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의 신작 <프로젝트 HR>이 깜짝 공개된 직후 아이디어 도용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었습니다. 논란은 확대해석이었던 것으로 결론이 났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신규 프로젝트들에 대한 소식이 있습니다. 반다이코리아가 기획, 소프트맥스가 개발하고 CJ인터넷이 퍼블리싱하는 <SD건담 캡슐파이터>가 대망의 오픈 베타테스트에 돌입, 동시접속자 2만 5천명을 돌파하며 흥행 예고를 했습니다. NHN이 퍼블리싱하는 소프트닉스의 FPS게임 <울프팀> 영상도 독점으로 만나보세요! /디스이즈게임
[C&C 3] 플레이 데모 드디어 공개!
2007년 RTS 기대작 <커맨드 & 컨커 3: 타이베리움 워>(Command & Conquer 3: Tiberium Wars)의 플레이 데모가 공개됐습니다.
<C&C 3> 플레이 데모는 한국시간으로 27일 새벽 5시(북미 기준 26일)에 파일플래닛(www.fileplanet.com)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파일 용량은 약 1.2GB 정도였죠. 내려 받기 위해서는 파일플래닛 회원 ID가 필요했지만 곧 이곳저곳에 퍼져나갔습니다.
이번 플레이 데모에서는 게임의 조작법을 배울 수 있는 튜토리얼(Tutorial)과 GDI의 캠페인 2개, 인공지능을 상대로 전투를 벌이는 스커미쉬(Skirmish)의 세 가지 컨텐츠가 제공되었습니다.
GDI의 캠페인 2개는 프롤로그로 제공되는 ‘노스 캐롤라이나 배드랜드’에 이어 정식 미션인 ‘알렉산드리아’(Alexandria)가 이집트를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아쉽게도 NOD의 캠페인은 데모에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스커미쉬 모드는 플레이어가 GDI를 조작하고 상대편 인공지능은 NOD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맵은 ‘스몰 타운 USA’ 한 개만 제공된다고 하네요. 또한 멀티플레이어 게임은 이번 플레이 데모에서 지원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C&C 3>는 오는 3월 28일 북미에서 출시되며, 국내는 EA 코리아를 통해 한글판이 3월 말에 정식 발매될 예정입니다.
C&C 3 데모, NOD 플레이 비법!
해외의 한 <C&C 3> 포럼에서 처음 알려진 이 방법을 사용하면 게이머가 게임의 스커미시(Skirmish, 멀티 플레이 연습 모드)에서 NOD 진영을 선택해볼 수 있다. NOD를 선택하려면 우선 스커미시에서 게이머가 자신의 진영을 ‘NOD’로 설정해서 마우스로 클릭해야만 한다. 그다음 그 상태에서 바로 키보드 버튼... {more}
C&C 3, 싱글플레이 캠페인 지상중계
디스이즈게임은 일주일간 <C&C 3>에 대한 초특급 정보들만을 엄선해서 차례대로 공개한다. 그 동안 <C&C 3>에 대한 정보에 목말라 했던 게이머들은 반드시 이번 기획을 주목해보자. 오늘은 그 두 번째 시간으로 게임의 싱글 캠페인 초반부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체험기 형식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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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진영 '스크린'(Scrin) 동영상 프리뷰
디스이즈게임은 2007년 RTS 기대작 <커맨드 & 컨커 3: 타이베리움 워>에 등장하는 외계 진영 '스크린'(Scrin)의 실제 플레이 영상으로 제작한 영상 프리뷰를 독점으로 공개한다. 스크린은 <C&C>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제 3의 외계 진영이다. 시리즈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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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I 프리뷰 플레이 영상
디스이즈게임은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C&C 3: 타이베리움 워>의 GDI 진영 스커미시(Skirmish) 플레이 동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동영상은 ‘토너먼트 아레나(Tournament Arena)’ 맵에서 진행된 GDI(플레이어)와 NOD(AI) 간의 한 판 대결장면을 담은 것이다. GDI 유닛들에 대한... {more}
NOD 프리뷰 플레이 영상
디스이즈게임은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C&C 3: 타이베리움 워>의 NOD 진영 스커미시(Skirmish) 플레이 동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동영상은 ‘그라운드 제로(Ground Zero)’ 맵에서 진행된 NOD(플레이어)와 GDI(AI) 간의 한 판 대결장면을 담은 것이다. NOD 유닛들에 대한 간략한... {more}
[프로젝트 HR] 데브캣, 도용 혐의 벗어
데브캣 스튜디오의 신작 <프로젝트 HR>이 KGCA 게임아카데미의 <아이디타로드>의 아이디어 도용과 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8일 KGCA 게임아카데미에 따르면 <아이디타로드>의 최초 외부 공개시점은 2006년 1월 18일로 파악됐습니다. 이날 게임아카데미의 Promise 팀원들은 졸업 프로젝트를 10기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아이디타로드>를 발표했고요.
디스이즈게임이 27일 확인한 결과에 따르면, 데브캣 내부에서 <프로젝트 HR>과 관련된 디지털로 기록이 남아있는 최초의 회의가 시작된 시점은 2005년 12월 9일입니다. 따라서 시간상으로 봤을 때, <아이디타로드>의 아이디어가 외부에 공개된 시점보다, <프로젝트 HR>이 데브캣 내부에서 논의된 시점이 더 앞서 있습니다.
이 일정은, 일부 매체에서 도용 의혹을 제기하며 보도한 '2005년 말 외부 관계자에게 공개하면서 외부로 퍼져나갔다'는 내용과 어긋나는 부분입니다. 이와 관련 KGCA 게임아카데미 이찬경 원장과 Promise 팀원들은 28일 오전 9시 KGCA 홈페이지에 언론보도가 잘못됐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는데요. 그 자세한 이야기를 더 들어 보시죠.
김동건, “HR의 아이디어 도용은 없었다”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의 신작 <프로젝트 HR>이 KGCA 게임아카데미 졸업작품의 아이디어를 도용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해당 게임아카데미 졸업생은 “일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도용이라고 나간 부분은 솔직히 당혹스럽다. 확대 해석이 두려워 말을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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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인간vs늑대인간, FPS 울프팀 |
소프트닉스가 개발하고 NHN이 퍼블리싱할 FPS게임 <울프팀>은 <포트리스> <건바운드> <라키온> 등을 개발했던 강지훈 기획팀장과 강명곤 개발팀장의 신작입니다.
근래 해외에서 개발되는 FPS게임들은 단순히 총기를 사용해서 적을 죽이거나 파괴하는 게임형태에서 여러 가지 방향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죠. 게임 중에 시간을 느리게 가게 한다거나 플레이어가 적에게 보이지 않게 투명해지거나 적 기지에 몰래 잠입하는 등의 새롭고 다양한 시도들도 이미 여러 타이틀에 걸쳐 적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온라인 FPS들의 경우 소재가 현대 밀리터리 전투에 대부분 몰려있는데요, 같은 총기를 가지고 비슷한 현대 군복을 입은 이상 게임화면을 얼마나 고품질로 만드느냐 외에는 게임 사이의 차별화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울프팀>은 FPS게임으로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는 FPS개발을 목표로 잡았다고 합니다. FPS에서는 새로운 모티브로 늑대인간을 잡았고 늑대인간이 등장하는 여러 영화들을 재료로 시작해 개발팀의 상상력을 추가해 나갔는데요, <울프팀>은 FPS게임 유저들과 일반 유저들 모두에게 처음 느끼는 강렬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more}
NHN의 FPS, 울프팀 플레이영상
울프로 변신하면 이동 속도와 점프력, 체력이 월등히 높아지는 것은 물론 벽타기를 통해 다양하고 강력한 근접 타격전이 가능하게 돼 게이머들은 보다 다양한 전술의 변화와 전투의 스릴감을 맛볼 수 있다. 또, 과거-현대-미래의 다양한 총기가 등장하며 유저의 입맛게 맞게 개변조가 가능한 점도... {more}
신작FPS '울프팀' 스크린샷 전격공개
디스이즈게임은 소프트닉스가 개발하고 NHN이 퍼블리싱하는 액션 FPS 게임 <울프팀>의 플레이 스크린샷을 공개한다. <울프팀>은 기존 FPS게임 특징에 늑대 인간 요소를 적용한 액션 FPS게임으로, 전투 중 상황에 따라 울프로 변신할 수 있는 ‘울프 변이 시스템’을 통해 전투의 액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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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SD건담 캡슐파이터, 27일 오픈 베타 |
액션 대전 게임 <SD건담 캡슐파이터>가 드디어 27일 오픈 베타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SD건담 캡슐파이터>는 ‘기동전사 건담’부터 최신작인 ‘기동전사 건담 SEED’까지 등장했던 모든 모빌슈츠(MS)들이 캡슐 토이 형태로 등장해 온라인상에서 대전을 벌이는 건담 최초의 3D 온라인 액션 대전 게임입니다.
반다이코리아 기획, 소프트맥스 개발, CJ인터넷이 서비스하는 <SD건담 캡슐파이터>는 게임 포인트로 건담의 세계에 등장하는 개성적인 유닛을 뽑아 모을 수 있고, ‘SD(Super Deformation)’ 특유의 귀엽고 빠른 화려한 액션과 각 유닛 특징에 기반한 박진감 넘치는 필살기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초보자나 여성 게이머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을 만큼 조작이 간편하고 실제 건담 기체를 움직이는 듯한 생생한 효과를 구현한 것이 특징인데요. 특히, 첫 공식 출격 준비를 끝마친 <SD건담 캡슐파이터>는 비공개 시범 서비스와는 확연히 달라진 게임컨텐츠로 무장해 건담의 세계를 구현했습니다.
먼저, 기존 모드 외에 싱글모드 2종과 팀전모드 1종을 추가되었으며 추가된 모드는 기지 사수전 모드와 동료 엄호 모드, 데스매치 모드로 다양한 환경에 따라 다채로운 전략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하는군요.
이와 함께 맵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작전을 구상할 수 있도록 눈 내리는 설원과 콜로니 낙하맵 2종의 신규맵을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획득한 유닛의 조합을 통해 숨겨진 유닛을 획득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조합 및 특수 조합 시스템이 추가되었습니다. {more}
[프리뷰] SD건담 캡슐파이터
<SD건담 캡슐파이터>는 건담을 소재로 한 온라인 액션 대전 게임이다. 총 300여 종의 건담 유닛이 출동하며, 건담 최초의 3D온라인 액션 대전 게임이다. 캡슐 토이라는 추억의 뽑기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SD특유의 귀여움과 빠르고 화려한 스타일리쉬 액션을 선보인다. 나만의 건담을 꾸밀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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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건담 캡슐 파이터, G★ 트레일러
디스이즈게임은 G★ 2006에서 공개된 캐주얼 액션 게임 <SD건담 캡슐 파이터>의 최신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다. 게이머들은 마치 문방구 앞 뽑기기계에서 캡슐 장남감을 뽑듯, 자신이 플레이할 유닛을 뽑은 후 3인칭 슈팅 방식으로 다른 게이머들과 치열한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
이번 주는 넥슨의 <프로젝트 HR>이 게임 공개와 함께 KGCA게임아카데미 졸업작품 아이디어 도용 논란에 휘말려 진땀을 뺐는데요. <마비노기>로 이미 게임성을 인정 받았던 데브캣 스튜디오의 신작이기에 많은 관심을 받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럼 다음 주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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