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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주간동향] 스타2, 5월 19일 WWI에서 공개!

TIG 주간동향 2007.4.23~4.27 NO.024

이성진(환세르) 2007-04-27 23:12:44

이번 주는 굵직한 뉴스들이 많았습니다. 일단 오는 5월 19일 열리는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이하: WWI)에서 공개되는 블리자드의 신작 게임이 <스타크래프트2>였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경찰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3> 프로젝트 중단과 관련해 핵심기술이 유출 조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는 소식도 이슈가 되었죠.

 

국내 게임포털의 지형도를 바꿀만한 사건도 터졌습니다. 드래곤플라이와 네오위즈가 <스페셜포스> 서비스 재계약을 놓고 진행해 온 협상이 최종 결렬되어 드래곤플라이가 7월부터 독자서비스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신작과 관련해선 폐인 양성 게임이라 불리는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 매니저>가 온라인화된다는 소식과 엔플레버가 개발중인 인라인 레이싱 게임 <스트리트 기어즈>, 신생개발사 넥스린의 레이싱게임 <부스터온>에 대한 소식들이 있었습니다. /디스이즈게임


 

[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2, 5월 19일 발표확정!!

 

<스타크래프트2> 5 19일 개최되는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WWI)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됩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이하 블리자드 코리아) 5 19일 시작되는 WWI에서 <스타크래프트2>의 동영상과 게임 내용을 최초로 발표할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스타크래프트2> 핵심 개발자들이 현장에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스타크래프트2> 3D로 개발되고 있으며, 새로운 종족이 추가되고 기존 종족의 유닛과 특성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외의 자세한 내용은 WWI에서도 일부만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블리자드는 이번 <스타크래프트2> 발표를 위해 100개가 넘는 해외 매체들을 WWI에 초청했으며,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과 펜싱 경기장을 동시에 사용하는 단일 게임행사 최대 규모의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의 발표 작업은 현재 극비리에 진행되고 있으며, 블리자드 코리아 핵심 관계자들만 정확한 내용과 상황을 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블리자드가 차기작을 발표할 때 항상 그래왔듯 ‘최고의 깜짝 발표’를 선보이기 위해 5 19일 이전에는 어떤 정보 공개나 발표도 없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미 블리자드 전현직 관계자를 통해 신뢰성 있는 정보가 흘러나오고 있으며, 블리자드 본사에서 근무했다가 퇴사한 북미 개발자들의 지인을 통해 <스타크래프트2>의 제작 사실과 이번 WWI에서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지난 2 28일 내한했던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대표도 “5 WWI에서 깜짝 놀랄만한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차기작 발표에 대한 암시를 준 바 있으며, 블리자드 코리아도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공개 차기작의 발표를 예고한 상태인데요. 관련해 자세한 정보는 직접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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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WWI에서 차기작 전격 공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5 19일과 20일 양일간 자사가 개최하는 게임 문화 대축제인 2007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2007 Blizzard Worldwide Invitational. WWI)에서 차기작을 공개한다고 금일 발표했다. 또한 블리자드는 전세계 게이머들이 기다려온 블리자드의 차기작 공개를 축하하기 위해... {more}

 

 

[네오위즈] 스페셜포스 재계약 실패

 

네오위즈가 <스페셜포스> 개발사인 드래곤플라이와 재계약에 실패했습니다. 이에 따라 네오위즈 '피망'을 통해 서비스되던 <스페셜포스> 서비스는 계약 만료일인 7월 14일로 종료됩니다.

 

재계약 협상이 실패하면서 <스페셜포스>는 오는 7월 15일부터 드래곤플라이를 통해 자체 서비스될 예정인데요.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25일 "7월 15일부터 <스페셜포스>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네오위즈 역시 <스페셜포스>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스페셜포스>를 즐기는 유저들과 관련된 것들인데요. 네오위즈에서 유저의 캐릭터 레벨 등이 담긴 게임 DB(데이터 베이스)를 드래곤플라이에 넘겨줄 가능성이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될 경우 <스페셜포스> 유저들은 새로운 서비스사에서 회원가입을 해야되고 게임 캐릭터를 처음부터 다시 키워야 합니다.

 

이에 대해 드래곤플라이 남대현 본부장은 "네오위즈가 게임DB를 넘겨주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보완책을 마련하고 있다. 불가피하게 DB를 받지 못한다면 유저들이 처음부터 게임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최대한 피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해결책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 역시 "게임 DB 문제와 관련해선 네오위즈와 장기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게임 DB를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스페셜포스> 런칭을 준비하고 있지만 쉽게 포기할 수 없다는 것이 드래곤플라이의 입장이기도 합니다.

 

두 회사가 첨예하게 대립할 경우 게임 DB의 소유권이 어디에 있는 지를 놓고 법적인 공방전을 벌일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데요. 게임과 관련된 구체적인 향후 서비스 일정과 계획은 5월 2일 발표된다고 합니다. {more} 

 

스포 유저, 재계약 논란 속 갈팡질팡

네오위즈의 <스페셜포스>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며 드래곤플라이 독자 서비스가 결정된 가운데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회원 DB 이전 문제에 대한 유저들의 문의 게시물을 <스페셜포스> 운영자들이 사실과 무관하다는 입장만 보이면서 삭제해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5일 <스페셜포스> 재협상 결렬 소식이 전해지자... {more}

 

DF, 스포2로 독자서비스할 수도

<스페셜포스>의 개발사인 드래곤플라이가 네오위즈와의 연장계약을 포기하고 자체서비스를 확정했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네오위즈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스페셜포스>를 독자서비스하기로 결론을 냈다이미 6개월 전에 네오위즈와의 논의가 끝난 사항이다고 밝혔다. 현재 드래곤플라이가 고민... {more}

 

 

 

[엔씨소프트] 경찰, 리니지3 핵심기술 유출 조사

 

엔씨소프트의 <리니지3> 프로젝트가 중단된 것과 관련해 핵심기술이 외부에 유출됐는지를 놓고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연합뉴스는 25일 경찰이 <리니지3> 기술 유출과 관련된 신고가 들어와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리니지3> 개발팀에서 근무하다가 회사를 그만둔 핵심 개발자 7명에 대해 ‘부정경쟁 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핵심 개발자 7명은 엔씨소프트에 근무하면서 지난해 9월께 <리니지3> 프로그램 소스 코드를 이메일로 전송하거나 이동식 하드디스크에 복사해 유출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경찰은 4월 5일 핵심 개발자 박 모씨 등이 새로 차린 사무실 등 7곳에 대해 영장을 발부받아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핵심 개발자들이 엔씨소프트에 있으면서 통화했던 내용을 분석하기도 했구요.

 

또 지난 2월 말에는 이와 같은 내용을 미리 입수해 피해자인 엔씨소프트에 대해서도 내사를 벌였는데요. 경찰은 현재 박 모씨 등을 내사하면서 게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소스코드를 외부에 유출했는지, 만일 유출시켰다면 내부 공모자가 누구인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리니지3> 소스코드가 유출됐을 경우 엔씨소프트에서 입은 잠재적인 피해 규모가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리니지3> 소스코드가 국내가 아닌 해외로 유출됐다면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네요. {more}

 

경찰, 리니지3 관련 압수수색 진행

경찰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3> 개발중단 사태와 관련해 비밀리에 수사에 들어갔다이 과정에서 경찰은 최근 <리니지3> 개발실장을 지낸 박 모씨가 새롭게 차린 회사를 전격적으로 압수수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이 박 모씨 회사를 상대로 압수수색에 들어간 날은 4 5. 이날 경찰은 엔씨소프트에서... {more}

 

엔씨, 리니지 3 개발실장 면직처분

<리니지 3> 프로젝트가 커다란 암초에 부딪쳤다엔씨소프트에서 <리니지 3> 프로젝트를 이끌던 박용현 실장이 회사 이익에 반하는 중대 과실 유발등의 사유로 긴급면직 됐다. 이 같은 사실은 6일 오후 엔씨소프트 사내 게시판에 면직 내용이 게재되면서 외부에 알려졌다<리니지 3> 개발팀 또한 지난 주부터... {more}

 

 

[세가 유럽] 중독성 게임 풋볼매니저, MMOG로 등장!

 

강력한 중독성으로 많은 게이머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던 <풋볼매니저>가 MMOG로 개발됩니다. 세가 유럽은 22일 스포츠인터랙티브의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매니저>를 MMO로 옮긴 <풋볼매니저 라이브>를 내년 3월부터 정식 서비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풋볼매니저>는 92년 처음 시리즈가 발매된 이후 전세계 1,000만장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게임인데요. <위닝>이나 <피파>처럼 실제로 선수를 조작하는 것이 아니라, 감독의 입장에서 팀을 운영하고 선수들을 관리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풋볼매니저>는 강력한 중독성으로 인해 한번 게임을 시작하면 몇 시간은 금방 흘러가게 마련이어서 국내외 게이머들 사이에서 ‘과부 제조기’ ‘커플 킬러’ ‘폐인양성 게임’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

 

시리즈 역사상 처음으로 MMOG에 도전하는 <풋볼매니저 라이브>는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기존팀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클럽팀을 생성하는 방식을 따르고 있는데요. 초기 자금인 1억 5천만원의 예산을 갖고 같은 서버의 1,000여명의 유저들과 경쟁을 벌이게 된다고 합니다.

 

<풋볼매니저 라이브>는 5월중 베타테스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몇 번의 테스트를 거친 후 내년 3월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한편, <풋볼매니저> 시리즈를 국내에 공급해온 세가코리아는 “아직 <풋볼매니저 라이브>의 국내 서비스에 대한 어떤 자료나 제안도 받지 않았으며, 아무런 논의도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more}

 

[프리뷰] 폐인양성 게임 풋볼매니저 라이브

당신은 스폰서로부터 10만 파운드(약 1억5천만원)의 예산과 새로운 축구클럽을 창단할 수 있는 전권을 위임 받았다. 크리스찬 호나우도, 데이비드 베컴, 티에리 앙리… 당신이 원하는 어떤 선수든 영입할 수 있고, 클럽 이름은 물론 홈그라운드, 유니폼, 선수계약 등 클럽에 관한 모든 사항을 당신이 결정할 수 있는데... {more}

 

 

[엔플레버] 인라인 레이싱, 스트리트 기어즈 전격 공개

 

엔플레버(대표 박승현)의 신규 프로젝트, <스트리트 기어즈>(Street Gears)가 티저 사이트 오픈과 함께 첫 CG 동영상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엔플레버의 야심 찬 차기작 <스트리트 기어즈>는 “MMO 성장형 인라인 레이싱”이란 색다른 장르로, 기존의 레이싱 게임에서 체험하지 못한 차별화 된 MMORPG적인 재미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게임이라고 하네요.

 

플레이어간의 단순한 경쟁의 재미만이 아닌 캐릭터 성장 시스템, 인첸트 시스템, 퀘스트 시스템 등과 같은 MMORPG의 다양한 특징들이 스피디한 레이싱 쾌감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스트리트 기어즈>는 캐주얼 레이싱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이전 레이싱 게임에서 한층 진화된 다이나믹한 각종 트릭들을 활용한 주행의 재미와 맵에 따라 다채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조작감 등을 통해 보다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시네마틱 동영상은 힙합 풍의 맵과 스타일리쉬한 그래픽 연출력을 통해 <스트리트 기어즈>만의 개성 있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 같이 담아내고 있어 많은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새로이 오픈한 <스트리트 기어즈>의 티저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게임 내 이미지들을 비롯한 컨셉 원화들도 함께 공개되어 게이머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more}

 

[인터뷰] 레이싱+MMO! 스트리트 기어즈

<스트리트 기어즈>는 <라펠즈> 이후 오랜만에 공개되는 엔플레버의 신작이다. 그것도 인라인 레이싱게임으로 말이다. 그런데 애초부터 인라인이 소재는 아니었다고 한다. 레이싱 게임이라는 뼈대는 어느 정도 개발 됐지만 인라인 레이싱으로 최종 목표를 정하고 기획에 돌입한 것이 2005년 말쯤이었고 본격적인... {more}

 

[프리뷰] 성장형 인라인 게임, 스트리트 기어즈

MMORPG <라펠즈>를 개발·서비스하는 엔플레버의 차기작 <스트리트 기어즈>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의 재미 요소와 MMORPG의 장점들을 결합시킨 퓨전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스트리트 기어즈>에서 볼 수 있는 수백 명이 모여 아이템을 거래하거나 길드를 꾸릴 수 있는 로비, 다양한 퀘스트와 스킬 트리... {more}

 

 

[넥스린] 부스터온, 스피드에 죽고 산다!

 

신작 레이싱 게임 <부스터온>(Booster On)이 오는 5 4 첫 번째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시작합니다. 넥스린은 4 24, 서울 압구정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자사의 레이싱 게임 <부스터온>을 공개하고 게임의 주요 특징 및 향후 서비스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부스터온>극한의 스피드감을 주된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입니다. 캐주얼 게임답게 간단한 조작체계를 갖고 있는데요. 게이머들은 그저 화살표를 눌러주는 동작 하나로 시속 300km 이상의 짜릿한 스피드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게임의 제목이기도 한 부스터를 사용하면 한층 더 짜릿한 스피드를 맛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부스터를 사용하면 마치 애니메이션 <사이버 포뮬러> 처럼 자동차가 화려한 모습으로 변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데요.

 

과거 <시티레이서>, <헉슬리> 등 다수의 게임 개발에 참여한 바 있는 넥스린의 김상헌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부스터온>은 레이싱 본연의 재미인 스피드감을 많이 살리려고 노력한 게임이다. 또한 아이템전, 싱글 플레이 모드(퀘스트 모드), 이어달리기 모드(릴레이 러시 모드) 등 즐길 거리도 풍부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more}

 

[동영상] 극한의 스피드! 신작 레이싱 부스터온

디스이즈게임은 넥스린에서 개발한 신작 온라인 레이싱 게임 <부스터온>(Booster On)의 플레이 동영상과 스크린샷을 공개한다. <부스터온>은 '극한의 스피드감'을 최고의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 게임이다. <레이시티>나 <스키드러쉬> 같은 MMO 방식이 아닌, <카트라이더>와 같은 순수한... {more}


이번 <스타크래프트2>

  • [주간동향] 기대작 돌풍! C&C 3, 디맥포터블 2

  • [주간동향] 명동엘프녀-엔씨소프트

  • [주간동향] 스타2, 5월 19일 WWI에서 공개!

  • [주간동향] 네오위즈, 3개의 FPS로 승부수

  • [주간동향] 엔씨 신작기밀 일본 S사로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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