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 스토리] 우리 휴게실이 달라졌어요!

안녕하세요. TIG 아지트 스토리 '우리 휴게실이 달라졌어요!'입니다. 이번 회는 새로운 의자와 탁자로 휴게실을 보다 고급스럽게(?) 꾸미는 내용인데요. 사실 의자와 탁자는 시몬 반장이 인맥으로 얻은 것이라죠. 다시 한 번 그의 인맥에 놀라게 되네요.

새로워진 TIG의 휴게실을 함께 보실까요?

비니의 수줍은 브이 - ㅅ-v

새로운 가구로 휴게실을 꾸미기 전 휴게실을 비워야겠죠? 그래서 가장 먼저 투입된 TIG 멤버는 건장한 체격의 비니였습니다. 열심히 정리하다 카메라를 발견하더니 수줍은 미소로 '브이'를 만드네요.

카메라를 보자 필사적으로 얼굴을 가리는 시몬 반장

비니의 수줍은 미소를 찍던 도중 시몬 반장이 새로운 탁자를 들고 오더군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바로 셔터를 눌렀으나 그의 손이 더 빨랐습니다. 그런데 왜 손가락 끝을 세우나요? (….)

소파 배달 왔습니다.

소파를 들고 오는 단고와 크발칸을 기습 촬영했습니다. 단고는 예상하고 있었는지 이미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반면, 크발칸은…. 분발하세요!

기운이 빠진 시몬 반장. (나이는 속일 수 없….)

단고와 크발칸이 들고 온 소파에 누운 시몬 반장을 찰칵. 탁자를 옮기는 데 기운을 다 써버렸나 봐요. 힘든 건 알지만 여기 누우시면 안돼요~.

새로워진 휴게실에 축하 공연을 온 '거울시대'의 '유리'

팬 미팅 현장 : 단고와 함께

새롭게 단장한 휴게실에 '거울시대'의 '유리'가 축하 공연을 왔습니다. 친절한 '유리'는 단고와 사진도 같이 찍어주네요. (죄송합니다. 소녀시대 유리가 보고 싶었어요. ㅠ_ㅠ)

빠바빠바밤~ 우리 휴게실이 달라졌어요!

이제 편안히 앉아 TV를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끼야호!

화보 사진 처럼 나와서 올려봐요. (창문에 모습이 비치네요. ^^;;)

고급스러워진 휴게실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낙서들

책장에 어울리게 책과 피규어로 채워넣고 있어요~ (응?)

새롭게 꾸며진 휴게실을 보니 마음도 새로워지네요. 전보다 더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대단한 인맥을 다시 한 번 과시한 시몬 반장님!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_  _)

한편, 밖으로 쫓겨난 휴게실의 옛 주인

(그동안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