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IG 여러분. 오랜만에 찾아뵙는 TIG 스토리네요. TIG는 매년 12월 말쯤에 종무식을 갖는데요. 2011년은 TIG 사내에서 고급도시락을 먹고, 영화관에서 <퍼팩트게임> 영화를 보면서 마무리를 했답니다. 여러분은 지난 2011년을 어떻게 마무리했나요? 벌써 2012년의 1월이 지났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TIG와 함께 즐거운 한 해 되길 바라요! /디스이즈게임 능률
TIG의 2011년 종무식은 어땠을까요? Go Go~
짠! 이것이 특제 도시락!
밥+반찬+후식+국 등 내용물이 푸짐한 도시락이었답니다. 도시락 먹고 배부른 건 처음이에요.
손수 도시락을 나눠주는 시몬 반장.
달빛냐옹이와 듀란군이 도시락을 챙기고 있군요.
드네디스를 맡은 크라운산도도 도시락과 함께 찰칵.
도시락에 가벼운 보리음료를 곁들이며 화기애애하게. 퓨어러와 감돌군.
e스포츠 기자 미네랄이 도시락을 받고 있네요.
알찬 특제 도시락 후식! 후식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였어요.
종무식 점심 메뉴로 도시락은 생각보다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빠르게 특제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TIG에서 가까운 삼성역 메가박스에서 <퍼펙트게임>을 관람했답니다. 이 영화는 야구를 좋아하는 TIG인이 많아서 딱이었어요. 약간의 내용을 말하자면, 80년대 야구의 추억과 감동이 묻어 나오는 영화였어요. 올드 야구팬이라면 좋아할 만한 영화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