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켠김에한판만] 어렵지만 재미있는 러닝 게임, 스피릿캐처

[‘켠김에한판만’은?] 매주 수십 개의 모바일게임이 쏟아지는 요즘 신작게임이 출시될 때마다 고민하게 됩니다. 소개 글을 봐도, 스크린샷을 봐도 어떤 게임인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기 때문이죠. 디스이즈게임은 그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신작게임을 직접 체험해보고 영상을 통해 소개하는 코너를 준비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드래곤플라이트>를 개발한 넥스트플로어의 새 러닝 게임 <스피릿캐처>입니다. <윈드러너>와 <쿠키런>, <판타지러너> 등 기존의 히트한 러닝 게임에 익숙한 유저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어필하며 다가갈 수 있을까요? 먼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디스이즈게임 버징가

[새 창에서 영상보기]

☞ 게임명(장르): 스피릿캐처 or Kakao

 

☞ 개발사: 넥스트플로어

 

☞ 제품구매: 구글 플레이 스토어 / 애플 앱스토어

 

☞ 다운로드 가격: 무료

 

☞ 세줄요약

 

 - 사슬만 보면 <고군분투>가 떠오르지만, 전혀 다른 게임. 일단 미소녀가 나온다.

 - 저레벨부터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고, 판당 플레이 시간이 짧다.

 - 다른 러닝 게임보다 어렵다. 쉽게 보다간 시도때도없이 날아오는 새와 거미에 ‘멘붕’하기 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