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MMORPG 리니지2M이 11월 20일 '5주년 생방송 SPECIAL LOUNGE'를 진행했다. 방송에는 이학주 리니지2M 사업실장, 김현진 PD, 전형수 PD가 출연해 5주년 기념 업데이트 '마이 크로니클'의 상세 내용을 소개했다.
5주년 기념 업데이트는 11월 27일 '리저브 월드'와 '오리진 월드'로 나뉘어 진행된다. 리저브 월드는 최근 추가된 에덴, 엘모아덴 서버를 지칭하며, 오리진 월드는 파푸리온과 린드비오르 서버를 포함해 기존에 존재했던 서버들을 묶어 부르는 용어다.
리저브 월드에는 오렌 영지의 '포자 지역', '상아탑' 등 신규 사냥터가 등장한다. 상아탑은 리저브 월드에서 가장 상위 수준의 사냥터로, 영웅 등급 장비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클래스 '창'도 추가되며, '선봉장 모드'와 '무쌍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오리진 월드에는 리니지2M 최초의 신규 종족 '카마엘'이 등장한다. 신규 클래스 '소울 브레이커'는 인트(INT) 기반의 검술사로, 원거리에서 검기와 마법을 사용한다. '하이페리온 성지'라는 새로운 연합 단위 콘텐츠도 추가된다.
5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이 제공된다. '인터루드 쿠폰'을 통해 장비 복구와 클래스/아가시온 합성 및 융합에 재도전할 수 있으며, '상점 다이아'가 최초로 도입된다. 대규모 집결 레이드 '파푸리온 백 어택'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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