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VR, 스웨덴 개발사 '메리스노우볼' 서비스계약 체결

[자료제공: GPM]

-  겨울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는 VR콘텐츠 몬스터VR 서비스

-  가상현실로 즐거운 눈싸움을 즐기는 액션 게임

(주)GPM은 가상현실 눈 싸움 액션 게임을 공식 서비스 하기로 금일 발표 하였다.

스웨덴의 Hatrabbit AB 개발사는 <Merry Snowballs>이라는 타이틀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 눈 싸움 액션 게임을 개발하여 스팀 게임 플랫폼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어린 시절 눈싸움을 했던 동심으로 돌아가 친숙한 동네를 배경으로 여러 개성의 캐릭터들과 즐겁게 눈싸움을 하는 방식으로 제작된 이 게임은 플레이 중 여러 공격형 아이템을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가상현실 콘텐츠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눈덩이를 손으로 막거나 피하는 것이 가능하여 한층더 재미있는 게임을 진행할수 있다는점이 흥미롭다. 

최근 해외 VR업체들은 몬스터VR을 통한 서비스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문의를 하고 있으며 콘텐츠 파트너가 직접 콘텐츠를 등록 할 수 있는 몬스터VR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서비스 관련 통계 정보 및 동향을 모니터링 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에 많은 주목을 하고 있다.

현시점을 기준으로 대부분의 VR체험존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콘텐츠들은 B2B에 대한 서비스 권한 없이 불법으로 사용 되고 있으며 해외 개발사들은 이를 제재 할 수 있는 제도와 절차가 마땅치 않았으나, 개발사들과의 정식적인 파트너쉽을 통하여 투명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몬스터VR”의 호응이 앞으로도 크게 기대되고 있다. 

박성준 대표 (㈜GPM 대표이사)는 현재 몬스터VR 플랫폼의 콘텐츠 파트너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나라는 한국을 포함해 일본 , 미국 , 호주 , 크로아티아 , 스웨덴 , 영국 , 캐나다 , 중국 등 9개 국가들이며 앞으로 더 많은 개발사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컨텐츠들을 선보일 것이라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