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유니아나]
(株)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12월 12일 발매되는 「모모타로전철(이하 모모전철)」 시리즈의 인기작인 『모모타로전철 ~쇼와 헤이세이 레이와에서도 국룰!~ Korea Edition』(Nintendo Switch™)의 사전 판매가 5일(목) 15:00부터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모모타로전철에 대한 간단한 소개도 같이 발표했다.
"모모타로 전철 시리즈(이하 모모전철)"은 1988년에 발매된 주사위 게임으로, 35년 이상에 걸쳐 다양한 연령대가 플레이하고 있는 스테디셀러 시리즈다. 플레이어는 철도 회사의 사장이 되어 일본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물건을 구입해, 설정한 연수에 매년 3월 말에 진행되는 결산 시점에 도달했을 때 가장 많은 자산을 갖고 있는 플레이어가 승리를 거두는 게임이다.
『모모타로전철 ~쇼와 헤이세이 레이와에서도 국룰!~』은 일본에서 누적 판매 개수 400만개가 넘는 히트작으로, 지난 플레이엑스포 2024의 시연에서 한국어 버전이 공개되어 많은 호평을 얻어, 12월 12일부터 시리즈 최초로 한글화를 진행해 한국 유저들에게 선보인다.
본 작품은 집에서도 여행의 기분을 느끼면서 일본 전국을 여행할 수 있는 게임으로, 철도회사의 사장님이 되어 지정된 목적지를 향해 출발하는 게임이다. 4월부터 1년단위로 결산이 진행되며, 주사위를 굴려 목적지에 이동하면서 물건의 가격과 수익률을 체크해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정해진 목적지에 가장 먼저 도착한 플레이어는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지원금으로 각 지역에 투자를 진행해 자산을 늘리는 게임이다.
각 역마다 돈을 받을 수 있는 플러스역이나 카드를 입수할 수 있는 카드역, 그리고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물건역까지 다양한 역이 존재하며, 최대한 많은 장소에 방문하면 돈과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본 작품에서는 혼자서 즐길 수 있는 "나 홀로 모모전철" 모드, 1대로 여러명과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다 함께 모모전철", 최대 4대까지 기기를 접속해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로컬 멀티 플레이 모드인 "로컬 모모전철", 최대 4명이 온라인 프렌드 대전이 가능한 "온라인 모모전철" 모드가 탑재되어 있어, 멀리 떨어져 있어도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시아 에디션/Korea Edition의 발매를 기념해, 게임 내에서 사용이 가능한 오리지널 열차인 "모모철도 드래곤호"가 등장한다. 일본 사양에는 없는 한정 열차로 플레이할 수 있다.
『모모타로전철 ~쇼와 헤이세이 레이와에서도 국룰!~ Korea Edition』은 Nintendo Switch로 12월 12일 발매되며, 5일(목) 15:00부터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http://www.sofrano.com/)를 포함한 다양한 온라인 마켓에서 사전 예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초회 패키지 특전으로 모모타로전철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로 만들어진 "책갈피 6종"이 수량 한정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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