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2024 로아온 윈터' 페스티벌 개최

[자료제공: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의 대한민국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가 오는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마곡 '코엑스 르웨스트'에서 모험가들을 위한 오프라인 페스티벌 '2024 로아온 윈터'와 '로스트아크 윈터 뮤지엄'을 개최한다.

최대 2,300명의 모험가들이 함께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청사진을 공개할 로드맵 발표와 함께 모험가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전시 공간', '미니게임존', 'DIY 굿즈존'으로 구성된 현장 이벤트는 '로스트아크 윈터 뮤지엄'이라는 이름으로 사흘동안 진행되며 로드맵 발표는 페스티벌 첫날인 14일 오후 4시에 시작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로드맵 발표, 전시 콘텐츠(2024년 주요 업데이트 콘텐츠 컨셉 원화, '기원의 섬' 소원 나무 및 아트웍 전시), 미니게임존(로스트아트 OST 리듬 게임, 틀린 그림 찾기, 모코코 채집 게임 등), DIY 굿즈존(로스트아크 캐릭터 활용한 티셔츠, 에코백, 키링 등 제작)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장 내 취재 및 촬영은 자유롭게 가능하지만 14일 로드맵 발표 중 현장에서는 생방송 장비가 배치되어 있어 지정된 동선으로만 이동이 가능하다. 14일 로드맵 발표의 현장 취재는 관람객 뒤쪽에 별도 좌석을 준비할 예정이며 최대 30석만 세팅이 가능해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프레스룸에서는 큰 화면으로 생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로드맵 발표 자료와 현장 사진은 홍보팀에서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