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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뉴스

텐센트 게임즈 세이지 황 부사장 2014 던파페스티벌 등장

“오는 2015년 중국 서비스 7주년 맞는 던전앤파이터 기대해달라”

송예원(꼼신) 2014-12-07 17:05:52


 

‘2014 던파페스티벌에 중국 텐센트 게임즈 세이지 황 부사장이 등장했다.

 

넥슨과 네오플은 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4 던파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이날 행사는 한중일 아시아 3개국의 대결 ‘F1 결투 천황대회와 함께 2015년 업데이트 콘텐츠의 최초 공개가 이뤄졌다.

 

7,000여 명의 관중이 몰린 던파페스티벌은 오전타임과 오후타임 2회로 나눠졌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오전타임에는 네오플 이인대표가, 오후타임에는 <던전앤파이터> 중국 서비스를 맡고 있는 텐센트의 세이지 황 부사장이 무대에 올라 던파페스티벌을 찾은 관객에게 환영사를 전했다.

 

세이지 황 부사장은 내년이면 한국에서 10주년을 맞는 <던전앤파이터>가 중국에서도 7번 째 생일 맞게 됐다. 오랫동안 게임을 즐겨주고 페스티벌을 찾아준 모험가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유저들과 함께하는 게임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09년 텐센트 게임즈를 통해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던전앤파이터>는 서비스 2년 만에 최고 동시 접속자수 260만 명을 돌파했다. 이듬해 2012년 8월에는 300만 명을 돌파하며, 시가총액 150조 원을 넘어선 텐센트 성장에 발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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