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그랜드체이스>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 베르메시아 대륙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그랜드체이스M>의 무대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게임은 온라인 버전과 마찬가지로 악의 세력을 물리친다는 기본 명제는 같다. <그랜드체이스M>에서 유저는 기사단장이며 각종 영웅들은 기사단원이다. 어둠의 여왕 ‘카제아제’를 물리치기 위해 최고의 기사단이 되는 것이 목표다. 공개된 배경 일러스트를 보면 푸른 초원부터 사막, 공중요새, 음침한 요새 및 던전 등 베르메시아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랜드체이스M>은 총 60개 스테이지로 스테이지 별 난이도가 3개씩 있어 180개의 스테이지가 구성된 상태다. 위에서 밝힌 스토리 라인 대로 흐름이 이어지며, 캐릭터 및 음성 컷신이 등장하는 스테이지부터 일부 간단한 멘트로만 제시되는 등 다양하게 시나리오가 반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