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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비주얼 노벨, 'Tavern Talk' 인디 라이브 엑스포서 한글화 발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4-05-27 10:30:53

[자료제공: 바다게임즈]


- <커피 톡>, D&D 등에서 영감을 받은 게임 스타일

- 2024년 2분기 PC로 출시 예정

- 한국어 등 각종 아시아 언어를 지원


판타지 세계에서 선술집을 운영하는 아늑한 D&D 스타일의 비주얼 노벨 게임, <Tavern Talk>가 5월 25일 인디 라이브 엑스포에서 한국어로 된 첫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Tavern Talk>는 Gentle Troll Entertainment에서 개발했으며, 2024년 2분기에 스팀을 통해 PC로 출시될 예정이다.




'빼앗긴 왕국'에서는 최대 6명의 영웅들로 혼자, 혹은 협동을 통해 10가지 스킬 트리, 300가지 이상의 스킬, 700가지 수식어와 함께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고유 아이템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렉 없는 드롭 인/드롭 아웃 시스템으로 플레이어들은 퀘스트 중에 자유롭게 접속을 하거나 나갈 수 있으며, 게임은 현재 참여 중인 플레이어 수에 따라 난이도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게임은 현재 스팀에서 데모를 공개 중에 있으며, 누구나 플레이해볼 수 있다.



선술집에 들어가서 손님을 받아보자. 플레이어는 환상의 땅 아스테리아에서 인기 있는 선술집인 '나그네 여관'의 주인이 된다.


하지만 플레이어는 평범한 주인이 아니다. 들끓는 물약이든 장난기 가득한 칼이든, 플레이어가 제공하는 음료는 고객의 운명을 영원히 바꿀 수 있다. 일하면서 들은 소문이 또 다른 손님을 영웅적 여정으로 이끌 수도 있다.


나그네 여관은 TTRPG에서 영감을 받은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안전한 안식처다. 다양한 손님의 독특한 개성을 알아보고 그들이 집처럼 편안하게 느끼도록 돕자. 끊임없이 늘어나는 마법의 음료 메뉴를 손님에게 제공하자.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손님들의 운명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결정하자.


선술집을 찾은 손님들로부터 소문을 수집하고 이를 활용해 모험을 즐기는 손님들을 위한 여정을 만들어라. 작은 서재에서 조각을 모아 이 땅을 위협하는 고대 악의 비밀을 밝혀내야한다.


모험가들이 강력한 여정을 마치고 돌아오면 선술집을 꾸미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장신구를 가져온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나그네 여관의 아늑한 인테리어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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