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퍼펙트월드게임즈]
- 1.3.1 버전 기념 신규 이벤트 '찢겨진 허식의 예술가' 업데이트
- 컬래버 이벤트 2탄 업데이트 실시 및 원작 컬래버 캐릭터 '키타가와 유스케'등장
글로벌 게임업체 퍼펙트 월드 게임즈가 개발한 이세계 탐험 RPG <페르소나5: 더 팬텀 X>가 1.3.1 버전 업데이트 되었다고 한다.
1.3.1 버전에서는 신규 이벤트 '찢겨진 허식의 예술가'를 공개했고, 신규 한정 캐릭터 '키타가와 유스케'가 등장한다. 이 외에도 원작 컬래버 이벤트 업데이트, 신규 보상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컬래버 스토리인 '엇갈린 운명-미술관 편'에서는 팰리스에 잠입하려던 괴도단 일행이 이세계 내비를 작동시킨 뒤 또다시 수수께끼의 팰리스에 들어가게 된다. 이번에는 예술적인 화랑인 듯, 이질감 속 또 다른 괴도단의 새로운 멤버들이 연이어 등장하게 되며, 알 수 없는 공간에서 미스터리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코어’가 있는 곳을 찾는 것뿐이다.
키타가와 유스케는 고등학교 2학년의 소년으로 일본화를 전공하는 미술 특기생이며, 어느 대가의 제자이기도 하다. 눈길을 끄는 미소년이지만, 독특한 감성으로 속세를 초연한 듯한 인상을 받는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조커 일행과 만나, 페르소나 능력을 각성한다.
금일 오픈한 신규 계약 '여우의 그림자'에서는 한정 캐릭터 키타가와 유스케 픽업 확률 UP, 전용 무기 '금빛 그림자' 기간 확률 UP이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은 오늘(30일)부터 6월13일까지이다.
또한 축구부 스토리 및 미니게임도 업데이트 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