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모카]
국내 2인 소규모 게임 개발사 모카는 지난 22일 캐주얼 액션 롤플레잉 게임 <아레나 마스터F>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스토어에 출시 했다고 밝혔다.
<아레나 마스터F>는 아세라의 간절한 기도로 천계에 소환된 주인공이 개성 있는 용사들과 힘을 합쳐 천계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아울러 기본 스토리 모험을 시작으로 마스터의 시련, 탐험, 룬의 미궁, 아레나 대전, 길드 등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아레나 마스터F>의 큰 특징은 던전마다 전략적인 적이 등장하며, 이런 적들에 맞서 캐릭터를 선택해서 사용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개성 있는 약 20종의 캐릭터가 등장해 좌우로 간단히 조작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회사 측은 부담 없는 캐주얼 그래픽을 바탕으로 게임의 액션감을 살리는데 노력했다고 밝혔다.
모카 임현석 대표는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액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제까지의 액션 게임 개발 노하우를 모두 구현했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등의 게임 개발자로서 업계에서 액션 게임을 개발해 왔다.
모카는 <아레나 마스터F> 출시 후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 보스전, 레이드, 새로운 던전 등의 콘텐츠를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재미요소를 선보이고 유저와 직접 소통하는 게임으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레나 마스터F>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