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스마일게이트]
- 스토브인디 인기 프로그램 ‘슬기로운 데모생활’, 개발자와 유저 커뮤니케이션으로 게임 완성도 상승
- 슬기로운 데모생활 참가 중인 인디 게임 <Wetory>, 출시 전 개발자에게 직접 듣는 게임 이야기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디 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자사의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 ‘슬기로운 데모생활’에 참여한 인디 게임 <Wetory>(외톨이) 개발자와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을 오늘(28일) 오후 8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데모생활’은 수년간 꾸준히 진행된 ‘스토브인디’의 대표적인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이다. 게임 출시를 앞둔 창작자와 인디 게임 유저들을 연결해 유저는 게임 개발에 참여를, 개발자는 유저들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유저들은 출시 전 게임을 플레이하며 버그 제보를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게임의 컨셉이나 게임의 컨셉이나 완성도에 조언을 개발자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다. 개발자 역시 ‘슬기로운 데모생활’을 통해 출시 전 오류 수정이나 밸런스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들어볼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토브인디’는 ‘슬기로운 데모생활’을 참여 중인 3D 로그라이크 게임, <Wetory>의 개발자와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을 오늘(28일) 진행해 더욱 다양하고 빠른 다양한 유저, 개발자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한다.
인디 게임 <Wetory>는 IGDC 2021 제작부문 대학부 특별상, 22년 방구석인디게임쇼에서 인기상 1위를 수상하고, 22년 게임스컴에서 글로벌 인디 선정작으로 뽑히는 등 인디 기대작으로 꼽히는 게임이다.
직접 공격하는 것이 아닌 이동하면서 나오는 물감 발자국과 타일맵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공격 및 회피하는 독특한 플레이방식으로 슬기로운 데모생활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Wetory>의 개발사인 페퍼스톤즈는 창작자들이 게임 개발에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의 대표 지원 프로그램 스마일게이트멤버십 13기 출신으로, 개발 단계서부터 스마일게이트 그룹과 연을 맺고 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페퍼스톤즈 하수영, 최현순 대표가 참여, 슬기로운 데모생활 중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유저들과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이에 더해, 개발자가 직접 최고의 피드백을 뽑는 베스트 피드백 상을 포함, 라이브 방송 시청자에게 다양한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은 스토브인디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슬기로운 데모생활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관련 게시판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스토브인디의 ‘슬기로운 데모생활’의 다음 프로그램은 10월 11일부터 약 한 달 간 진행된다. 10월 슬기로운 데모생활 참가작은 흑백으로 펼쳐진 한국의 명소들에 알맞은 색깔을 입혀주며 퍼즐을 푸는 'Catch My Color'와 개성 있는 흑백 아트웍과 20만자에 달하는 시나리오로 무장한 인터랙티브 비주얼 노벨인 '가짜 하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