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사이코플럭스]
1인 개발자 REDRAY가 제작한 비주얼 노벨, <일레븐지스: 플라스크>가 정식 출시되었다.
<일레븐지스: 플라스크>는 미스터리 로맨스 비주얼 노벨을 표방하는 게임으로, 카페를 운영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신혼부부 '지원'과 '소망' 앞에 스스로를 '악마'라 밝힌 의문의 여성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고 있다.
<일레븐지스: 플라스크>는 현재 크라우드펀딩을 앞두고 있는 '일레븐지스'의 프롤로그 격 작품이다. 앞선 2019년 전반부인 파트 1이 무료로 공개된 바 있는 플라스크는 이번에 후반부 약 3시간 가량의 분량이 더해져 파트 1+2의 합본판으로 출시가 진행되었다. 파트 1은 여전히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프롤로그 격 작품이지만 하나의 독립된 게임으로서 제작된 <일레븐지스: 플라스크>는 본편에서는 감상할 수 없는 고유 시나리오를 제공한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파트 2는 기존에 공개된 파트 1과 마찬가지로 신선하고 충격적인 반전이 전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일레븐지스: 플라스크>의 스팀 스토어 페이지, 그리고 일레븐지스의 크라우드펀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스이즈게임 댓글 ()
디스이즈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