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크래프톤]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인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 1의 3주 차 위클리 파이널 결과를 공개했다.
한국의 젠지가 위클리 파이널 총 3회 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해 승리 팀 영예와 상금 2천 3백만 원을 차지했다. 젠지는 마지막 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하고 총 62킬을 기록해 담원 기아를 극적으로 추월했다.
첫날 2회 치킨을 획득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담원 기아는 젠지와 동일하게 3회 치킨을 획득했으나 킬 수에서 밀려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그리핀은 치킨 1회, 55킬로 지난주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오는 5일과 6일 오후 7시에는 PWS 페이즈 1의 4주 차 위클리 서바이벌 경기가 열린다. 각 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한 12개 팀이 와일드카드 상위 4개 팀과 함께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한다. 오는 8일, 9일에 열리는 위클리 파이널은 하루 5매치씩, 양일간 치킨 획득 수 및 킬 수로 순위가 결정된다.
5주간 위클리 파이널 승리 팀들과 누적 치킨 상위 팀까지 총 16개 팀이 6주 차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여 최종 우승과 상금 4천만 원을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PWS 및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