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빅픽처인터렉티브]
종합 e스포츠 회사인 빅픽처인터렉티브는 총상금 7천만 원 규모의 ‘레벨업 리그마스터즈’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6주간 진행되는 ‘레벨업 리그마스터즈’는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e스포츠 플랫폼 ‘레벨업지지’에서 나만의 채널을 개설하여 리그마스터에 도전하는 대회다.
‘100회의 좋아요’와 ‘16명 이상의 대회 참가자 수’를 달성한 채널이라면 참가 조건이 충족되어 자동으로 신청되는 방식이다. 레벨업 리그마스터즈는 ‘챌린지’, ‘VOTE UP’, ‘베스트 플레이어’, ‘콘텐츠 뷰’ 등 총 4가지 부문을 통해 상금을 지급한다.
‘챌린지’ 부문은 리그마스터가 대회 상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총 2천만 원 상당의 상품 패키지를 선착순 100명에게 나누어 지급하며, ‘VOTE UP’ 수상자에게는 대회 기간 동안 누적되는 개인 채널의 ‘좋아요 수’에 따라 총 2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베스트 플레이어’ 수상자에게는 개인이 개최한 대회의 ‘참가자 수’에 따라 총 2천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고, ‘콘텐츠 뷰’ 수상자에게는 대회와 연관된 ‘콘텐츠 조회수’ 누적에 따라 총 1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빅픽처인터렉티브 성기범 사업본부장은 “파트너 리그마스터인 류제홍·에스카의 ‘<오버워치> 광물대전’, 빅헤드의 ‘겐지 피구 대회’, 노돌리의 ‘머코코를 찾아라’와 같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형태의 대회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레벨업지지를 통해 다양한 게임 콘텐츠가 창출될 수 있도록 게이머들을 위한 커뮤니티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벨업 리그마스터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레벨업지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