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로지텍 코리아]
로지텍과 농심 레드포스가 또 한 번 함께한다.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는 오늘(15일) e스포츠팀 농심 레드포스와의 공식 파트너십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이로써 로지텍과 농심 레드포스와의 인연은 1년 더 이어진다.
로지텍은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농심 레드포스 선수단이 최상의 실력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스폰서십 활동으로 농심 레드포스의 팬들과도 소통한다.
스타플레이어 ‘Peanut’ 한왕호, ‘Rich’ 이재원 선수 영입으로 새롭게 팀을 꾸린 농심 레드포스는 ‘2021 LCK서머’를 승리로 시작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내일 로지텍의 또 다른 후원 팀인 DRX와의 한 판을 앞두고 있다.
농심 레드포스 유석우 사무국장은 “최고의 게이밍 기어를 선보이는 글로벌 브랜드 로지텍과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로지텍 G의 뛰어난 성능과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승리를 이어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로지텍 코리아 윤재영 지사장은 “새롭게 전력을 다진 농심 레드포스팀과 다시 한 번 손을 잡게 되어 기쁘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지텍은 여러 방면에서 e스포츠 시장의 발전에 기여 중이다. 제품의 디자인부터 완성에 이르기까지 프로게이머들의 의견 반영과 테스트를 거쳐 게이밍 기어를 제작하며, 다양한 e스포츠 프로팀과 파트너십 관계를 통해 국내 e스포츠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