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기] 첫 번째 브롤스타즈 세계 대회, 브롤러로 가득한 첫 날!

11월 15일, <브롤스타즈>의 첫 공식 세계 대회인 '브롤스타즈 월드파이널 2019'가 벡스코 오리토리움에서 열렸습니다. 다양한 브롤러들이 벡스코 오리토리움을 꾸몄고, 많은 관중이 대회장을 찾아와 열띤 응원을 보냈습니다. 

특히, 한국 지역 대표로 뽑힌 '곰세마리'가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이어지는 16일 4강과 결승전에서 e스포츠 최강국의 모습을 보일까 기대도 되네요! <브롤스타즈> 세계 최강 팀이 가려지는 뜨거운 현장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 경기가 펼쳐진 벡스코 오리토리움에는 멋진 브롤러들이 관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우승팀을 맞추는 이벤트가 있지만, e스포츠는 역시 '한국'이죠! 당연히 한국 팀 응원을 기원합니다. 

▲ <브롤스타즈>의 인기 브롤러 '스파이크'로 꾸며진 이벤트도 있네요. 가시 수류탄을 던져서 상자에 넣으면 상품을 줍니다.

▲ 경기장은 물론, 해운대와 벡스코 근처에서 쉽게 찾을 수 있었던 대회 포스터. 브롤스타즈 세계 첫 챔피언이 대한민국, 부산에서 '탄생'합니다.

▲ 브롤스타즈 월드파이널 2019는 각 지역에서 우승한 지역 최강팀 중 8팀이 참가했습니다. 대회 첫날인 15일에는 8강전 4경기가 모두 진행됐습니다. 첫 경기는 모두의 관심을 끄는 한국 대표팀인 '곰세마리'의 경기였죠. 

▲ 인사를 마친 곰세마리팀의 선수들. 'ANGEL7777'선수는 나이 31살이고, 팀의 막내인 'Nicebear'은 17살이다. 하지만 '나이'라는 편견을 차버리며, 멋진 호흡을 보여준 세 선수였습니다. 

▲ 경기를 준비 중인 '곰세마리' 

▲ 브롤스타즈 월드파이널 2019 첫 경기이자,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를 시작합니다!

▲ 불리한 조합은 컨트롤로, 유리한 조합은 조합 상의 유리함을 잃지 않으며 승리를 따낸 곰세마리.

▲ 한 번 잡은 승기를 놓치지 않고, 집중한 세 선수의 완벽한 호흡 끝에는 -  

▲ 팀의 승리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무사히 4강에 안착한 곰세마리. 16일 파이널 라운드에도 나서며, 대회 첫 우승컵을 부산에서 들어올릴 기회를 잡았습니다! 

▲ 물론 팬들의 응원이 승리의 가장 원동력! 

▲ 어렵지 않게 외국 관중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 선수들의 '승리 포즈'도 센스있게 <브롤스타즈> 결과창에서 기뻐하는 브롤러처럼 준비했습니다. 

▲ 당연히 패배팀의 모션도 있고요. 

▲ 한국 대표팀이 승리해, 편안하게 지켜 볼 수 있었던 나머지 8강전 경기. 모든 경기가 손에 땀을 쥐도록 치열하게 진행됐습니다.

▲ 자신이 찍은 사진을 뽑을 수 있는 기계도 있습니다. 하지만 ... 차마 큰 '용기'가 나지 않아 가장 무난한 사진을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