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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아프리카TV, ‘2020 오버워치 한중 라이벌전’ 31일 생중계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0-07-30 10:46:25

[자료제공: 아프리카TV]


- 컨텐더스 코리아 1, 2위팀과 컨텐더스 차이나 1라운드 우승, 준우승팀 이벤트성 경기 오는 31일 생중계

- 한국서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 우승팀 ‘O2 블라스트’와 준우승팀 ‘러너웨이’ 참여

- 박한얼 캐스터, 이승원, 장지수 해설위원 중계 합류…모든 경기 온라인 진행 


​‘2020 <오버워치> 한중 라이벌전’의 막이 오른다.

 

아프리카TV는 오는 31일 저녁 7시부터 ‘2020 <오버워치> 한중 라이벌전’의 한국어 생중계를 진행한다고 오늘(30일) 밝혔다. ‘2020 <오버워치> 한중 라이벌전’은 컨텐더스 코리아의 1, 2위팀과 컨텐더스 차이나 1라운드 우승, 준우승팀이 대결하는 이벤트성 경기다.

 

‘2020 <오버워치> 한중 라이벌전’은 아프리카TV 내 <오버워치>컨텐더스 공식 방송국에서 생중계되며, 해설은 박한얼 캐스터와 이승원, 장지수 해설위원이 맡는다. 또한, 경기 VOD도 방송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 우승팀인 ‘O2 블라스트’와 준우승팀 ‘러너웨이’가 참여한다. 한국팀과 경기를 펼칠 중국팀은 ‘T1W’, ‘Team CC’다.

 

 

‘O2 블라스트’는 지난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과 ‘플레이오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한중 라이벌전에서는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 우승팀의 자격으로 컨텐더스 차이나 시즌 2의 1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중국팀과 약 150만 원의 상금을 놓고 경기를 펼친다.

 

이어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 준우승팀 ‘러너웨이’가 약 80만원의 상금을 놓고 컨텐더스 차이나 시즌 2의 1라운드 준우승을 차지한 중국팀과 맞붙는다. ‘러너웨이’는 컨텐더스의 전통적인 강호팀으로, 이번 한중 라이벌전에서 어떤 경기를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는 선수 및 스텝들의 안전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 <오버워치> 컨텐더스 공식 방송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