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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총상금 500만 원, 'LVUP 철권7 인비테이셔널' 대회 8월 2일 개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0-07-31 10:08:31

[자료제공: 빅픽쳐인터렉티브]

 

종합 e스포츠 회사 빅픽처인터렉티브는 자사가 운영하는 e스포츠 플랫폼 레벨업지지를 통해 <철권7> 오프라인 대회인 ‘레벨업원: <철권7> 인비테이셔널'(이하 레벨업 철권 인비)를 오는 8월 2일 개최한다.

 

'레벨업 철권 인비'는 <철권> 온라인 상설대회인 ‘레벨업 원: <철권7>’을 통해 획득한 누적포인트 상위 8명의 선수들을 초청하는 대회이다. 참가 선수로는 2회차 온라인 대회에서 줄리아로 우승한 ‘전띵’ 전상현과 4회차에서 킹으로 활약을 보여준 ‘퓨마’ 박진우 등이 포함되어있다.

 

8강 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접전이 예상되는 이번 '레벨업 철권 인비'의 총상금은 500만 원으로 우승 250만 원, 준우승 100만 원 등 순위별로 전원 차등 지급된다.

 

 

 

빅픽처인터렉티브는 참가 선수들의 경기 외에도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레벨업지지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승부 예측, 응원 댓글, 퀴즈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준비되어있다. 추첨을 통해 20만원 상당의 아케이드 스틱, <철권> 선수가 제작한 크레이지동팔 레버와 헬프미 레버,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그동안 레벨업 대회에서는 약한 캐릭터로 평가받던 라스로 우승한 ‘녹단라스’ 선수, 기존 <철권7> 대회에서 보기 힘든 팬더, 마스터레이븐, 니나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였으며 녹단, 빨강단, 노랑단처럼 계급이 높지 않아도 대회를 즐기기위해 다양한 플레이어가 참가했다.

 

빅픽처인터렉티브는 <철권> 대회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과 오프라인 e스포츠 대회를 원하는 팬들을 위해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기획하게 됐으며, 주기적인 대회를 통해 프로게이머와 다양한 아마추어 유저들도 다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e스포츠 대회 플랫폼인 레벨업지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레벨업지지 공식 트위치 채널공식 아프리카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중계는 '레벌업 원: <철권7>' 대회 중계를 맡고 있는 e스포츠 전문캐스터 박동민 캐스터와 채동훈 해설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