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전남글로벌게임센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글로벌게임센터는 오늘(2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 발대식을 갖고, SNS 서포터즈 1기 공식 출범을 알렸다.
전남글로벌게임센터 서포터즈 1기는 게임산업에 관심이 많고 거주지 또는 학교 소재지가 전라남도인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해 총 10명을 선발했다.
서포터즈는 11월까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전남 게임 기업 및 개발 게임 취재 △게임 박람회 취재 △게임센터 프로그램 공유 등 전남글로벌게임센터 및 게임산업을 홍보해 나갈 예정이며, 이에 따른 혜택이 주어진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선발된 서포터즈들이 온라인 화상으로 참여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전남글로벌게임센터 소개 △서포터즈 활동 안내 등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행사에 참여한 전남글로벌게임센터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콘텐츠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시점에서 서포터즈 역할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청년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지역 게임기업 및 게임산업 대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글로벌게임센터는 2017년 2월 나주에 위치한 전남실감미디어산업지원센터 3층에 개소했으며, 전남 지역 체감형 게임산업 생태계 구축과 글로벌 게임 기업 육성을 위해 각종 교육 및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