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삼본전자]
삼본전자는 중국 개발사 상하이 허녠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와 모바일 MMORPG <신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8일) 밝혔다.
삼본전자는 지난 8월에 출시한 <야신: 신을 삼킨 자>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의 틀을 마련했으며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게임 <신검>은 <야신: 신을 삼킨 자> 개발사의 2020년 하반기 신규 프로젝트로 동남아 지역에서 좋은 성과를 달성하였고, 삼본전자를 통해 2020년 하반기 국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본전자와 중국 개발사 상하이 허녠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는 <야신: 신을 삼킨 자>를 통해 좋은 파트너쉽을 보이며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고, 후속 게임도 함께 국내 서비스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계 맺음을 통해 국내 게임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검>은 중국에서 ‘선협’을 주제로 만든 3D 모바일 MMORPG이며 초기 직업은 검사와 마법사 두 가지 클래스를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고 전투 스킬 타격감이 뛰어나다. 또한, 통합 서버 PvP, PvE를 통해 유저들끼리 경쟁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요소로 전통 MMORPG의 특징을 집약한 게임이다.
배보성 대표는 “올해 신규 사업의 일환으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이 안정적으로 안착되어 매우 만족할 성과를 달성하였다. 내년에는 자체 게임 개발도 확대할 계획이어서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며 포부를 밝혔다.